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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1973
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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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6. 20:15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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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공장 탐방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어버린 일본여행이죠 ㅋㅋ

3년전쯤에 일도와주는 직원과 도쿄에 다녀왔죠

여기저기 사진찍으러 다니며 사업구상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도쿄에 에비스 맥주 박물관이 있다길래 방문

들어갈때 부터 구경거리가 좀 있더라구요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오른쪽 밑에 보이는것이 맥주안주를

살수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일정금액을 내면 맥주도 시음을 해볼수가 있죠

우리는 맥주를 시음하지는 않았지만 그곳에서 한국에 갖고갈

선물로 맥주안주를 이것저것 샀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건망증을 어찌 할수 없었나봅니다.

다음날 아침 귀국길에 오르기 위해 체크아웃을 하고

나리타로 향하는 기차안에서 손이 허전한것을 느끼게 됩니다.

 

눼눼

그렇습니다. 호텔에 고이 모셔두고 온것이지요..ㅜㅜ

돌아가거나 전화로 한국에 보내달라 하려했으나

여러모로 걍 묻어두기로 했죠 ㅜㅜ

 

여러분~~~ 귀국길아침엔 정신줄 잘챙기셔야합니다.

 

 

 

 

 

 

일본상품 직구 관련 
http://dart19732163.blogspot.kr/2017/01/2017.html

 

posted by 다트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