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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1973
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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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6. 08:00 맛있는이야기

입장료내는책방 록본기 분키츠 



오늘은 입장료를내고 들어가는 조금은 독특한책방

록본기의 분키츠를 소개합니다





록본기역에서 도보로1분 작년12월에 오픈한

분키츠는 입구에서 입장료 1500엔(소비세제외)를 지불하고 서점안에준비된 약3만원의 책을 시간제한없이 자유롭게 읽을수있는곳입니다 또 엄선된 커피와 차도 마음껏 마실수있습니다




일반적인 서점의 이미지와는 많이다른 세련된공간





입구오른쪽에는 전시공간이있습니다





한쪽의 벽면에는 90종류의 잡지가 늘어서있습니다





잡지스페이스의 건너편에 리셉션이있습니다

여기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뱃지를 받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계단을 올라가면 책상과 의자가 마련된

열람실이있습니다





이곳에 약 3만권의 책이 있으며 테마별로 책이 분류되어있습니다





또 12석의 책상과 의자가마련되어 여기서 와이파이도 이용가능합니다 혼자시간을 보내기에는 최고의 공간입니다







여럿이서 방문하면 이용하기좋은 연구실도 있습니다










이곳은 느긋하게 차를 즐길수있는공간입니다






혼자서 앉을수있는 소파석도 있습니다





커피와 차는 무제한

커피와차는 선서실(選書室)이외의 공간이라면

아무데서나 마실수있습니다

무료라고는 믿기힘든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테이크아웃컵에도 받을수가있기 때문에

돌아갈때는 테이크아웃잔에 받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사도 가능합니다

양식가게같은 본격적인맛을 자랑하는 하야시라이스

(1,080엔)





고전적인 모습의 커스터드푸딩(580엔)도 인기입니다




주말은 만석이되는 경우도 많지만 평일오전과 저녁시간은 비교적 느긋하게 보낼수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 경험해보세요

분키츠

주소:東京都港区六本木6-1-20 六本木電気ビル

영업시간:9:00~23:00

가까운역:록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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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rt19732163.blogspot.com/2018/10/blog-post.html



posted by 다트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