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탄이 맛있기로 유명한 도쿄 양식집 3선
도쿄에서 오래된 양식점을 찾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그 중에서도 나폴리탄이 맛이 있기로 유명한
짧게는 50년에서 길게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양식점을 소개합니다
●긴자 시시리아
도쿄메트로 긴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양식점 긴자 시시리아는 올해 5월에 창업 50년을 맞이하는 유서 깊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실내는 그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의 명물 나폴리탄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 수십년에 걸쳐 사랑받아온 메뉴입니다
진한 케찹을 사용하여 볶은 창업 이래 변하지 않는 맛을 자랑합니다
긴자 시시리아
주소:東京都中央区銀座8-2-8 京都新聞銀座ビルB1F
가까운역:긴자
●커피오죠
JR우에노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커피오죠
1970년 창업한 역사있는 카페로 최근에는 SNS에서 화제가 된 초콜렛 파르페를 계기로 젊은 고객도 늘고 있습니다
넉넉한 소파석으로 되어 있어 우에노 산책중에 잠깐 쉴겸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창업 이래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는 나폴리탄
한번 데친 후 냉장고에서 식혀 쫄깃쫄깃한 식감을 살렸습니다 굶은 면에 양파, 소시지 등 재료도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오죠
주소:東京都台東区上野6-8-15
가까운역:우에노
●덴키야홀
도쿄메트로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15분 거리 센조쿠거리 상점가에 있는 덴키야홀
1903년 창업이래 1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가게입니다
옛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실내공간
테이블석의 일부는 수십년전 유행했던 게임기테이블이 그대로 설치되어 있어 더욱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전통의 나폴리탄은 케찹의 달달함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아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덴키야홀
주소:東京都台東区浅草4-20-3 杉平ビル
가까운역:아사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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