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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1973
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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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5. 20:27 맛있는이야기

도쿄여행의 동반자"도쿄바나나" 


일본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들이 사오시는 선물중에

아마도 가장많이 구매하시는게 도쿄바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돌아오는 공항면세점에서 간단하게 구입할수도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으로

애기들이나 어르신들도 드시기 편하게 아주 부드럽죠 ㅋ

 

 

 

도쿄바나나와 히요코만쥬인데요

8개짜리도 있고 12개 짜리도 있더군요

8개짜리가 보통 1000엔 조금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고는 도쿄바나나와 긴자딸기이고 8개가 나란히 들어있고

개별포장이 되어있기때문에

보관하시기도 좋고 드시기도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유통기간이 2주정도로 짧다는거죠

그래서 시내에서보다는 공항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상품 직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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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5. 11. 2. 20:14 맛있는이야기
토요일에 츠키지어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카이센동(海鮮,회덥밥)을 먹기위해서였죠 ㅋ
역사를 자랑하는 츠키지어시장이 조만간 토요스로 

이전한다는 뉴스를 듣고 이전하기전에 

꼭한번가야지 하던참에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낮시간이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ㅋ

 

 

 

사실 츠키지안에서 파는 음식들은 신선함은 

보장되므로 지나가다가 

맘에드는 가게로 들어가서 먹어도 크게 상관없는듯 ㅋ
 

 

요렇게 다양한 해산물도 팔고요 
식당이 전부 웨이팅30분이상 이였던 상황인지라 
그나마 줄이 적은데서 먹기로 했습니다 ㅋ

 

 

그래서 간데가 여기 여긴그나마 20분 정도 기다렸네요 
줄보고 들어간 가게라 이름은 잘모릅니다 ㅠ 

 

 

제가 시킨메뉴는 네기토로동!
참치의 연한 부위에 파를얹어서 나온 회덥밥인데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가격은 1800엔 이였습니다
 

 

다른 한개는 사색동이라고 해서 연어 성게알 참치 

두종류를 믹스한 회덥밥입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분들은 꼭한번 츠키지에 들려보세요! 



 

 

 

 

posted by 다트1973
2015. 10. 26. 19:25 맛있는이야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듯 하네요 !
오늘은 도쿄에 흥미로운 가게를 들리게 되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ㅁ

진보쵸 (神保町)라는 동네에있는 肉屋の正直な食堂
(고깃집의 정직한식당) 이라는 가게입니다

 
이름부터 믿음이 가네요 ㅋ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스테이크집과 다름없이 생겼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다른스테이크집과는 뭔가 다른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우선 메뉴부터 보시죠 스테이크치고는 착한 가격입니다 

 

특별한점은 바로 이겁니다 ㅋ 바로 삼겹살처럼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먹는점인데요 

 

 

요렇게 플레이트에 직접 구워서 먹으면됩니다 ㅎ 
나름 색다른경험이지요 

 

밥과 미소시루도 같이나오는데요 밥양은 소 중 대 중에 

고를수있습니다 

사진은 (대) 입니다 

일본에서 이정도 머슴밥은 처음 먹어봅니다 ㅋ 

 

 

 

본인이 직접구워먹으니 레어 미디움 웰던 은 스스로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ㅋ 

도쿄에서 스테이크 생각이나면 한번 들려보세요~

주소 :東京都千代田神田神保町1-42-4 建神保町ビル 1F 
영업시간: 월~일 11:00~다음날1:00


 

 

 

posted by 다트1973
2015. 4. 30. 00:30 맛있는이야기

세수대야우동과 카레우동의 조합 


지난주 토(4월25일)요일 일본상품구매와
전략을 짜기위해 도쿄를 다녀왔죠..
일본에서 현지인과 결혼한 직원과 함께
이것저것 먹고 고민하고 했습니다

그중에 오늘 소개할 음식은
우동의 나라 일본에서도 양이 많고 맛있고 저렴(?)한
우동집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근데 간판을 못찍었다는 ㅜㅜ 

 

 

 

이게 입구쪽에 있는 우동모형인데요 보기엔
저렇게 보이지만 크기가 세수대야만합니다.
ㅋㅋ 일본에서는 찾아보기힘든 크기이지요
토욜저녁이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한시간반이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기다리는게 익숙하지만 전 너무 힘든 시간이었죠 
 

 

1시간여를 기다린다음에야 실내로 들어갈수가 있었는데요
실내에서도 30분정도를 기다린후에야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는
근데 분위기는 술집같기도 하고 테이블도 있고
바도 있는 요상한 구조입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뜃쪽에
피아노치며 노래를 부르는장소도 있습니다
식사중에 피아노와 노래를 들으며 ㅋㅋ

 

 

 

직원이 시킨건 토마토소스와 큰토마토가 들어간 우동인데요
토마토파스타에 우동면이 들어가있는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시킨 카레우동인데요
숟가락은 거의 밥주걱수준이구요 옆에 아이폰보이시죠?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암튼 맛있고 싸고 그랬습니다. 양도 많고.
가격은 두그릇해서 2800엔정도 였습니다

위치는 신주쿠 동쪽출구에서 10여분정도 거리인데요 환락가라 여자분들만 다니면 무서울수도 있지만 다들 잘 다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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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0. 16:49 맛있는이야기
오늘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려봅시​다


커피한잔이 최고의 위로가 되는날이 있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이 마시지는 않고 하루 한두잔정도의 커피를 마시지만
그때 마다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죠 ㅋㅋ
오늘은 제가 외국에서 마신커피중에 기억에 남는
몇잔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기억력이 물고기와 경쟁중인관계로
글위주가 아니라 사진위주입니다ㅋㅋ 

 

 

 

 

도쿄의 드립커피전문점에서
마신 800엔정도 하는 커피 맛음 좀 씀 ㅋㅋ

 

 

 

마찬가지로 도쿄 핸드드림커피 전문점에서 마신
요상한맛의 커피입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쇼핑몰에서 마신 버터커피입니다
비쥬얼은 기름에 둥둥뜬 이상한 모양이지만
맛은 꽤 괜찮은 ㅋㅋ 그러나 찾아서 먹고싶지는 않다는 ^^

 

 

 

 

터키에서 마신 터키식커피입니다.
커피가루를 그대로 담아놓은 커피이구요
다마시면 커피가루가 그대로 남아있죠 ㅋㅋ 맛은 뭐 좋습니다
에스프레소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방콕에 있는 수코타이호텔에서 마신커피인데요
왼쪽은 초콜렛음료이고 오른쪽이 커피입니다
런치로 초콜렛이 종류별로 쫙나오는데 저것만 기억납니다
잔이 참 이쁘죠 ㅋㅋㅋ
그러나 더럽게 비싸답니다 ㅜㅜ

 

 

이곳은 또다른 도쿄의 드립커피전문점입니다

기억이 없으므로 사진만 ㅋㅋ

 

 

 

 도쿄의 어느커피숍 ㅋㅋ

 

 

 

여기도 도쿄의 어느 커피숍

 

 

 

스위스 융프라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마신 카페모카입니다.
모양을 저렇게 이쁘게 해주셨더라구요.
맛도 좋았고 추운곳이라 역시 따뜻한게 좋죠 ㅋ

 

 

 

 

마지막으로 파리의 어느카페에서 마신 에스프레소입니다.
역시 유럽에서의 커피는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좋습니다
파리는 두번가봤지만 다시한번 꼭 가려합니다 ㅋㅋㅋ
다들 커피향에 취하시는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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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5. 4. 19. 17:34 맛있는이야기

제대로된 부천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집

 

 

 

 

생일을 맞이하야 우리직원이 사준 오리고기입니다.
부천 까치울역 근처에 있는 덕가본가라는 곳인데요
꽤 좋더라구요.
제가 맛집 포스팅은 안하는데 여긴 괜찮은거 같아서...
일단 저 불판이 무슨 수정어쩌고 저쩌고 그랬는데 기억이 ㅜㅜ

 

 

 

 

우리가 시킨건 2,3인이 먹을수 있는 코스요리였는데요
첨에 나오는게 로스구이랑 게장등이 나오는데요
게장소스가 맛이 좋습니다. 고기도 좋고..
이걸 구워먹고 나면

.

 

 

오리주물럭입니다.
역시 저는 양념이 되어있는게 제일좋은듯합니다.
오리주물럭을 먹고나면
막국수도 나오는데 아주쬐끔입니다.ㅋㅋ
오리죽도 나옵니다.
그래도 대체로 맛은 좋은듯 합니다
서비스도 좋고 저희가 좀 이른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꽤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입에 맞지않은게 이 오리탕입니다.
맛이 밍밍하더군요. 푹끓이라고 하여 푹끓였는데도
맛은 영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팥빙수가 후식으로 쬐끔나옵니다

그래도 뭐 꽤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도 밝고
일단 직원들이 밝다는건 장사도 잘되고 사장님이 직원한테 잘해준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직원이 많이 웃는집에 가면 실패는 없다라는 제 지론입니다 ㅋ

 
posted by 다트1973
2015. 1. 2. 17:47 맛있는이야기

파리에서 먹은 이상한 음식

 

 

 

과연이음식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가만보면 우리나라 머릿고기 같은데요

파리에서 만난분과 식사를 하는데

아마도 파리 센강변에서 였을겁니다

 

 

 

배가고파서 아무곳에나 들어갔죠.

들어가서 음료와 음식을 주문하는데 영어가 잘 통하질 않아

고기종류 한가지와 셀러드를 시켰죠

 

 

 

셀러드는 뭐 다 똑같은거구요

근데 문제는 저놈의 머릿고기같은거죠..

일단 음식이 나오고 깜짝놀라고 한입먹어보고

또 깜짝 놀라고 ㅋㅋㅋ

맛은 순대맛에 간맛에 뭐 암튼 제입에는 전혀 맞지않는

순대나 간보다 훨씬 이상했답니다.

 

 

 

고기조금짤라 야채에 싸서 먹고 콜라한잔

이런식으로 배를 채웠네요

 

뭐 좋은경험이긴 하지만 이런실수는 안하는게 좋겠죠..ㅋㅋㅋ

 

 

 

 

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7. 17:08 맛있는이야기

 

비싸지만 맛있는건 한우와 와유

날씨가 비바람과 눈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죠...

겨울을 좋아하지만 이런 날씨는 별루다

 

오늘은 일본와규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본고깃집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게 있는듯 합니다.

고기의 종류가 일단 많습니다.

이것저것 다 팝니다.

우리나라처럼 삼겹살전문 이런것 보다는

고기부페식의 음식점이 많습니다.

아마도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듯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40000원정도 되는가격입니다.

정말 참치회도 아닌것이 몇점 되지도 않는데 ㅜㅜ

너무비싸다는게 ㅜㅜ

그래도 맛은 우리한우처럼 기가 막히다는

그리고 대파와 꽈리고추도 구워먹는데 색다릅니다

도쿄에 있는 우리직원두명과 함께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지도 않았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래서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무한리필로 가는게 유리한듯 합니다.

 

일본에서 고기를 드시려면 비싼집에서 정말 고상하게

몇점씩 먹고 술이나 한잔 하거나

아니면 무한리필가서 뽕을 뽑는게 좋을듯 합니다.

좋은가게에서 배부르게는 한국보다 훨씬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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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7. 14:06 맛있는이야기

커피의 끝은 바로 정성이 들어간 드립커피(도쿄)

 

다방커피와 믹스커피를 지나 원두커피를 즐기는
요즘 핸드드립커피에 관심을 가지는건 저만은 아닐거라 봅니다.
일본에 자주 가는 저로서는 일본의 아기자기한 카페와 가게들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커피이야기입니다

 

이게뭔가 싶으시죠?
이것도 핸드드립커피입니다.
맛이 뭐랄까... 잘모르겠다는 ㅋㅋㅋ
오묘하고 분위기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커피를 마시러 온듯한 기분이지요
진정한 커피의 맛
여기 직원이 한국말로 "젓지말고 드세요"
하더라구요.... ㅋㅋㅋ반갑고 놀람 ㅋ

 

 

 

 

일본 핸드드립커피가게는 특색들이 조금씩 있는데요..
원두의 양과 물의양부터 자기가 고르는것도 있구요.
이가게는 그렇지는 않았지만 메뉴하나하나에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쓴맛.단맛.등등

 

 

 

 

그리고 이런가게는 정말로 커피마시러 오시는분들이기때문에 오래계시지는 않고 커피를 즐기고 잠깐의 담소후에 일어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모든게 다 좋았지만 단한가지 ㅜㅜㅜㅜ
그놈의 담배연기 ㅋ
일본은 흡연자의 천국일수도 있는곳이죠.
웬만한 실내엔 흡연장소가 따로있고
이곳은 모든장소가 흡연가능이라 ㅜㅜ
담배안피는 저는 힘들더하구요.
물론 일본에서 일도와주는 제 동생놈은 좋아라하지만요 ㅜㅜ

 

 

 

일본에 가신다면 꼭 한번 찾아다녀볼만한 핸드드립커피 전문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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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7. 11:28 맛있는이야기

라면은 역시 스위스 융프라우에서의 신라면

 

 

아마도 제인생최고의 라면은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먹은

신라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써 3년 다되어가네요... 저의 일을 도와주는 동생둘과 함께한

유럽여행에서 그것은 아마도 평소 라면을 먹지 않던사람에게도

도전의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쿠폰을 받아갔을때의 이야기죠 ㅋ

 

쿠폰을 한국에서 받아갈수가 있다는 ...

그렇지 않으면 컵라면값을 따로 내야하는데 그 가격이 ㅜㅜ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라면이 7,8000원정도 했고

물부어주는데도 몇천원,  거기에 최고의 쇼킹은 젓가락이 3000원

정도 했다는거죠 ㅋㅋ

 

하지만 오늘처럼 춥고 눈오는겨울에 가끔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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