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자카야탐방 고양이가 사는 이자카야 스이렌

도쿄 이자카야탐방  고양이가 사는 이자카야 스이렌  

코마자와대학역에서 도보3분거리에 있는 이자카야 스이렌  

토종닭을 사용한 요리와 신선한 생선요리를 즐길수 있는 이곳은 
귀여운 고양이를 만나볼수 있는곳으로도 유명한곳입니다

이자카야 스이렌의 간판이 된 고양이 "톰"은 이곳의 주인이 어느날 주차장에서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운 고양이라고 해요

숨이 헐떡거리며 죽기직전의 새끼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고 지극정성으로 키워서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나서 지금은 이곳의 간판고양이가 되었다는 스토리가^^

톰은 물을 마실때 반드시 손을 접시에 넣어서 확인을 한후 마시는데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합니다:)

혼자서 가게를 훌쩍 나와서 가볍게 산책을 한후 다시 가게로 돌아오기도 한답니다:)

가게 밖에서 이렇게 손님맞을 준비를 하기도 하구요

뒷태가 너무 귀엽지요:)

고양이로 주목받는 집이지만 그렇다고 결코 요리가 별로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3시간동안 부글부글 끓인 특제 소스를 사용한 오므라이스는 이곳의 대표메뉴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랑 있으면 술한잔 하면서도 시간가는줄 모르죠:)

고양이를 좋아하시는분들 
도쿄에서 이자카야를 간다면 스이렌 추천합니다 

이자카야 스이렌 

주소:東京都 世田谷区 上馬 4-7-9 クレールメゾン１０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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