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과 생활 그리고 상품에 대한 솔직한 생각

이탈리아여행(로마,피렌체)첫날-콜로세움

11월17일부터 23일까지

약 일주일간 이탈리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여행은 완전 대만족이였어요

역시 로마는 어딜가나 멋있는곳이였어요

실제로보면 그웅장함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그럼 여행첫날부터 다닌곳들을 차근차근 포스팅해볼께요

첫째날 제가 이동한 코스는 이렇습니다

테르미니역-콜로세움-포로로마노-진실의입-캄피돌리오광장-

비토리오에마누엘레 2세기념관-트레비분수

호텔을 로마교통의중심지인 테르미니역에 잡았기때문에

 항상 이곳이 시작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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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신분들도 대부분 호텔은 테르미니역에 잡으시더라구요

이게 젤 편해요 ㅎㅎ

 호텔앞에 이렇게 멋지게 생긴 성당이 있더라구요

로마는 정말 성당이 엄청 많아요! 그것도 몇백년씩이나 된.. ㅎㅎ

지나가다 어라? 이게뭐지하고 들어가보면

유적지일 확률이 높아요 ㅎㅎ 그야말로 도시전체가 유적지라고 해도 될정도에요

로마 교통의 중심지인 테르미니역입니다

​

테르미니는 이탈리아어로 종착역이라는 뜻이래요

공항철도,다른도시로가는 기차,지하철등이

전부 이역을 통과하기때문에

어디를 가던지 이곳을 숙소로 잡는게

이동하기 가장편한것 같아요  

콜로세움은 테르미니역에서

지하철 Line B를 타고 2정거장만 가면되요

Colosseo라고 써있는곳이 콜로세움역이에요

지하철에 전부 이렇게 낙서가..;;

2정거장이라 5분만에 콜로세움에 도착했습니다

테르미니에서 걸어서도 갈수있는 거리긴해요..ㅎㅎ(20-30분소요)

역을나오면 바로 콜로세움이 눈앞에 보입니다

 정말 웅장 그자체...

그리고 어마어마한 인파에 또한번 놀랍니다..ㅎㅎ

입장료는 콜로세움,포로로마노를 한번에 관람할수있는

 통합권이 12유로인데요

저는 로마패스를 3일권을 구입하였기때문에 무료로 입장했어요

콜로세움은 서기80년경에 완공된 원형경기장이에요

높이 48m,둘레500m로 내부에는 5만명을 수용할수있는

계단식관람석이 있으며 76개의 출입구를 통해서

관객들이 빠르게 빠져나갈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무려2000년정도가 된 건물이에요

2000년전에 이런대형경기장을 지었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콜로세움 주변에는 이런 조형물도 많아서

(이것도 아마 유적물이겠죠? ㅎㅎ )

이걸배경으로 사진찍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지금의 콜로세움이 완전한 원형이 아닌

 이가나간모습으로 되있는 이유는

산피에트로 대성당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콜로세움의 돌들을 가져가서 사용했기 때문이래요

(채석장으로 변한 콜로세움의 흑역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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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에 입장하기위해선 공항처럼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되요

내부로 들어가보면 어마어마한 크기에 또한번 압도 당합니다

이날날씨가 좋아서 하늘과 맞닿은듣한 콜로세움의 모습이

굉장히 이쁘게 보였어요~

햇볕이 강하니 선글라스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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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안에서 바라본 로마의전경도 이쁘더라구요~

콜로세움을 나와서 바로옆에있는 포로로마노로 향합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일본직구상품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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