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1. 08:30
여행이야기
도쿄여행- 온천에 갈시간이 없다면? 100년 전통의 도쿄 목욕탕 -테이코쿠유
일본여행을 오시는 분들의 목적중 하나가 바로
온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도쿄에는 하코네처럼 온천이 많지않아서
따로 시간을 내지않으면 가기 힘든게 사실이지요
오늘은 도쿄여행중 온천을대신해서 가볼만한
목욕탕을 소개합니다
비록목욕탕이지만 천연수를 사용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곳이라
나름 즐거운 체험을 할수있는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무려 창업100년이된 테이코쿠유 라고하는 목욕탕입니다 그만큼 옛모습을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곳이에요 :)
툇마루에 있는 정원에는 1년내내 꽃이피어 항상 좋은 향기를 냅니다
목욕탕의 모습입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번쯤 봤을법한
일본특유의 목욕탕의 모습입니다
냉,온수 따로 나오는 수도꼭지가 향수를 불러오네요
여름에는 창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노천탕기분을 느낄수가 있어요
뜨거운 열탕과 미지근한 온탕이 함께 마련되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즐길수가 있습니다
도쿄여행중 온천을가기가 어렵다면
시내 목욕탕에서 잠깐의 온천기분을 느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
테이코쿠유
주소:도쿄도 아라카와구 히가시닛포리 3-22-3
영업시간:15:00~24:00
정기휴일:월요일
요금:성인(12세이상) 460엔,초등학생 180엔
미취학 아동 80엔
가까운역:미카와시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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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rt19732163.blogspot.kr/2017/01/2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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