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개성넘치는 목욕탕이 많은데요 오늘은 목욕탕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여성들이 많이 찾는곳 아다치구에 있는 오카타유를 소개합니다
니시아라이역에서 도보로 약12분 거리에있는 오카다유
얼핏보면 심플한빌딩에 커다란 유라고 써있는 간판을 찾아주세요
이건물의 2층에 목욕탕이 있고 들어가면
이렇게 발매기가 있습니다
어른은 460엔 중고생은 300엔 초등학생 180엔 어린이는 80엔입니다
재미있는것은 어른+맥주의 세트권도 810엔에 판매합니다
목욕탕이 맞나 싶을정도로 세련된 실내
마치 카페와 같습니다
오카다유는 쇼와시대 초기에 문을열어 3대째를 이어 운영중인데요 오래된 전통목욕탕이지만 시대에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며 최신트렌드에 맞춰 이렇게 세련된모습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엄청높은 책장에는 수많은책과 식물 TV등이 가득히
남탕,여탕의 구분도 이렇게 세련되게 해놓았습니다
리뉴얼한지 얼마안된 탈의실은 버블라운지라는 전광판이 눈길을 끕니다
로커도 나무로 멋지게 넘버링을 해 놓았습니다
레트로한 체중계도 이곳에 놓여있으니 더욱 빛을 발하네요
탈의실에있는 1석한정의 특별사양의 세면대
커다란 거울이 눈길을 끕니다 드라이어는 다이슨제품을 놓았네요
햇살을 마음껏 느낄수있는 목욕탕
메인욕조는 향이 풍부한 키노키로 된 욕조와 태양열을 이용한 태양욕조 두가지가 있습니다
욕조는 2층에도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탄산천과 냉탕이 있습니다
샤워시설이 있는곳도 넓직
200엔으로 고온의 사우나도 이용할수있습니다
목욕을 마치면 라운지에서 한숨쉴수도있습니다
우유뿐아니라 맥주도 즐길수가 있습니다
도쿄여행중 온천에 들리기가 어려운분들은
도심에있는 목욕탕을 한번 방문해보세요~
오카다유
주소:東京都足立区関原3-43-2
영업시간:15:00~23:30
가까운역:니시아라이
일본제품공구관련
https://dart19732163.blogspot.com/2018/10/blog-po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