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명소 일본에서 가장오래된 지하상가 아사쿠사지하상가

아사쿠사명소 일본에서 가장오래된 지하상가 아사쿠사지하상가

옛정취가 많이 남아있는 도쿄 아사쿠사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상가"가 있습니다 

옛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지하상가의 풍경과 

이곳에서 수십년간 장사를 하며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일본에서 가장오래된 지하상가 아사쿠사 지하상가는 

도쿄메트로 긴자센의 개찰구와 직결되 있습니다

마치70-80년대로 돌아온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간판

안쪽으로 들어가면 마치 시간이 멈춘것같은 풍경이 나타납니다 

예전의 세운상가를 연상시키는 것 같아요

헤어컷 700엔이라고 써있는 이발소의 간판

시간뿐만 아니라 시세까지도 멈춘것만 같네요  

지하상가를 걷다보면 조금은 촌스러운 분홍빛의 MONTEE라는 

 타이요리집이 나옵니다

인테리어에서 간판까지 태국어 지하의 온도와 습도까지 

완전 태국처럼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조금은 촌스럽지만 맛하나는 끝내주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매콤한요리를 먹기는 좀처럼 쉽지 않은데 

이곳의 태국요리는 매콤한 고추가 들어있어 

여행중에 매콤한게 땡길때 한끼 먹기에도 딱 좋아요 

이 중독성으로 저녁시간엔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은 곳입니다 

MONTEE
주소: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1-1-12
영업시간:12:00~13:30/18:00~23:00
정기휴일:화요일
가까운역:아사쿠사역 

태국요리에 이어 또 한곳의 맛집은 52년간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복고풍 야끼소바가 매력적인곳 "후쿠짱"입니다

아침부터 영업을 하는곳으로 야끼소바와 함께 낮술을 걸치러 오는 손님들도 많은 곳이죠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곳에서는 역시 병맥주!

종이에 펜으로 써서 붙인 메뉴들도 이곳에서는 왠지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쇠고기 힘줄이 들어간 야끼소바(500엔)에 계란후라이 토핑(100엔)을 얹으면 추억의 한끼를 즐길수 있습니다

야끼소바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교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오이도 팔아요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의 선풍기
오래된 지하상가에서는 이렇게 오래된 선풍기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후쿠짱
주소: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1-1-12
영업시간:화~금 11:30~21:00
         토 11:00~20:00
정기휴일:월요일
가까운역:아사쿠사역

옛날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상가 아사쿠사 상가에

 한번 들려보세요:)




일본상품 직구 관련 
http://dart19732163.blogspot.kr/2017/01/2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