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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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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9. 08:30 여행이야기

이탈리아여행(로마,피렌체)1일차-

비토리오에마누엘레 2세기념관,트레비분수,이태리젤라또

 

 

캄피돌리아광장을 떠나 다음으로 향한곳은

비토리오에마누엘레 2세기념관입니다

이름 참기네요..ㅎㅎ

베네치아 광장앞에있어요

 

 

사진을 찍은곳이 베네치아광장이구요

 

앞에웅장한 궁전같은곳이 비토리오에마누엘레2세 기념관이에요

 

 

​입장료는 무료이구요 입장전에 문앞에서  경비원같은사람이

 

들어가서 까불며 뛰어놀지 말라고 주의를준후 들여보내줍니다..

 

 

 

​이곳은 분열되었던 이탈리아의 통일을이룩한

 

비토리오에마누엘레2세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곳입니다

 

1885~1911년에 걸쳐 지어진 로마에서 비교적 얼마되지않은

 건축물입니다

 

콜레세움에 비하면 신생아수준이죠..ㅎㅎ

 

 

​기념관내부에 천사로추정되는 조각상이 있는데요

 

뒷면에 태양빛이 들어와서 신기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이걸 염두에두고 여기에 세워둔것 같은데 대단합니다! ㅎㅎ  

 

 

기념관은 정말 웅장하다는 말밖에 나오지않아요

 

위에올라가면 로마시내가 한눈에 들어와요~

 

 

조각상도 참 멋들어지게 만들어놨네요

 

로마는 조각상이 정말 많아요 어딜가던 조각상이

 

1,2개씩은 꼭있어요

 

 

로마여행중 자주만난 나의친구 이태리갈매기

 

 

이곳은 낮에봐도 이쁘지만 야경이 훨씬이뻐요~

 

나중에 밤에따로한번 더갔는데요 야경후기는 다음에 올려볼게요

 

기념관을 뒤로하고 제가 가장가보고싶었던 곳중에 하나인

 

트래비분수로 향했습니다

 

 

기념관에서 그리멀지않은거리라 관광할겸 걸어서 갔어요

(구글지도와 함께)

 

 

가다가 트래비분수를 알리는 표지판이 나타나면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가다보면 뭔가 유적지가 또 나와요

 

여긴 조사를 하지않아서 뭔지 모르지만 일단 사진을찍어놨어요

(선사진 후조사ㅎ )

 

 

드디어 트레비분수가 나왔습니다

 

정말 아름답더군요 


로마에서가장 로맨틱한분수로 유명한 트레비분수는

 

뒤를 돌아서서 분수에 동전을 넣으면 다시 로마에 올수있다는

속설로 유명한곳이에요

 

사람들이 하루에 던지는 동전의 액수가자그마치

3천유로가까이 된다고 하네요..ㄷㄷ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ㅎㅎ

 

워낙붐비고 정신없는곳이니 이곳에서는

 

특히 소매치기를 조심해야되요

 

 

그나저나 진짜 이쁘긴하네요 ㅎㅎ

 

로마의 연인들은 이런곳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을하니 부럽더군요 ㅎ

 

 

 

 

 

 

 

이태리에 오면 꼭먹어야하는것이 몇개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젤라또!!

 

트레비분수 근처에 젤라또를 파는곳이 엄청많은데요

 

그중에 맛있어보이는곳에 들어가서 젤라또를 먹었습니다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작은컵한개씩 먹었는데 개당 2.5유로 정도 였어요

 

맛은 두가지 고를수 있어요

 

 

이건 멜론&커피 맛인데요 생과일이 들어있는느낌이에요

 

커피도 정말맛있어요

 

요건 망고&후르츠믹스 에요 상큼한느낌의 젤라또입니다

 

쫀득한 식감에 과일맛이 일품이에요!


가게마다 나름대로의 전통을 가지고 신선한과일만을 엄선하여

 

 수제로만들기때문에

 

젤라또는 어느가게를 가도 맛있을거에요

 

이렇게 첫날일정을 했습니다

 

 둘째날은 아침일찍 바티칸시티를 가는날이라

 

호텔에 일찍들어가서 잠들었어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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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