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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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햄버거가게가 탄생해서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나카메구로에 오픈한 블루스타버거
완전 비대면식으로 주문을 하고 햄버거를 받는 가게입니다
셀프계산대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마치면
번호표를 나오고 그 번호표에 맞는 픽업선반에
점원이 햄버거를 놓아주기 때문에 주문부터 받을때까지
점원과 대면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코로나시대에 맞는 영업방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오픈키친의 옆에 숫자가 쓰여있는 선반에
주문한 햄버거를 점원이 올려주면 그걸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가장 심플한 햄버거가 170엔 ~ 라는 놀라운 가격에 팔고 있지만 퀄리티는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쇠고기 100%의 패티는 고기의 식감을 살리는 독자적인 제법으로 만들어 쇠고기의 맛이 확실히 느껴지며
주문을 받고 나서 1장 1장 정성스럽게 구워냅니다
사이드메뉴도 정성을 더했습니다
감자튀김은 농장에서 직접 직송되는 엄선된 감자로 만들며 사진의 블루스타 레모네이드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세토우치레몬을 껍질째 갈아서 만듭니다
소재와 신선함을 고집하는 고급 버거를 많이 파는 나카메구로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루스타버거
주소:東京都目黒区上目黒3-1-4グリーンプラザビル1F
가까운역:나카메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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