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는또다른 프랑스의 깊이 몽생미셀(Mont Saint Michel )
한국인의 여행습관인 인증샷전문 여행에서
시간을 즐기는 첫여행지인 몽생미셀입니다.
프랑스 바스노르망디주 망슈현. 몽 통브 섬은 쿠스농 강의 입구에
요새화된 수도원이 가운데 세워져 있다.둘레 900m, 높이 78.6m
첫번째 파리여행에서는 현지에서 만난분과 가려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못갔던곳이죠..
그래서 이번여행에서는 하루를 비워두고 다녀오기로 했죠
파리에서 렌역으로 고속열차(TGV)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렌역에 도착을 합니다. 렌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 가면 몇년을 기다린 그곳이 나옵니다.
몽빠르나스역에서 렌역으로 가는 열차를 예매했죠.
예매할때 몽생미셀로 간다고 하면 버스까지 한꺼번에
예매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예매를 했구나.
위에서 내려본 광경인데요. 너무 멋있더군요.
아래에 보면 싸움의 흔적도 찾아 볼수있구요
그냥 하늘보고 바다보고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다른여행과는 다르게 멍때리는 시간이 많았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그만큼 좋았습니다.
생각할게 많은분들은 꼭 시간을 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후회없습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오후에
바로 올라왔으나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하루 주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수도원안에는 물가가 좀 다릅니다.
식당이나 호텔들이 훨씬 비싼듯 했습니다.
우린 돈아끼느라 바게트샌드위치를 먹었죠..ㅜㅜ
추워서 햇볕따라다니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뭐 다시 맛보고 싶네요.(맛은 별로 ㅋㅋ)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꼬불꼬불 아기자기한
볼것,먹을것,느낄것이 많습니다.
파리에 계시는 분이나 유럽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안가보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수도원에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내셔야 한다는..
여행지에서는 꽁짜로 보는건 없죠.
(26세이상 : 9유료, 18~25세 : 5.5유로)
벌써 2년이 지난 기억이죠
그래도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다시 가볼겁니다.
가끔힘들때 저때의 기억이 힘이 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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