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과 생활 그리고 상품에 대한 솔직한 생각

일본간사이여행(오사카,교토,나라) 첫째날-

나라 사슴공원,동대사,오사도톤보리

 작년여름에 다녀왔던

 간사이지방(오사카,교토,나라)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저는 도쿄에 살고있기때문에

첫날은 신칸센을 이용해서 교토까지 간다음에

교토에서 다시 전철을 타고 바로 나라로가는 코스였어요

​

호텔은 오사카에잡았구요~ 2박3일 짧은일정이였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달려와서 낮시간에 나라에 도착했습니다~!

​

첫날코스는 나라사슴공원-동대사-오사카도톤보리-호텔 입니다

​

사슴공원과 동대사는 킨테츠나라역 (近鉄奈良駅)에서 10분정도걸어가면 나와요^^

사슴공원입구에 도착하니 사슴들이 격하게 반겨줍니다 ㅎㅎ

​

길거리에서 사슴한테주는 모이인 싯까센베이를 파는데 (150엔)

이걸가지고 있으면 사슴들이 냄새를 맡고 격하게 달려듭니다 

안뇽?사슴아 미안..과자다떨어졌어 ㅠ 냄새만 맡아

그렇게 사슴과놀며 걸어오면서 동대사에 도착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대사(東大寺/토다이지)는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인 대불전(大佛殿 /다이부츠덴)과 

실제로보면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당합니다!

절을 좋아하지않더라도 나라에간다면 동대사는

꼭가보시길 권합니다

입장권을사서 절내부에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상이 기다리고있어요

청동 대불의 크기를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머리 부분만 6.7m, 앉은키 높이가 14.98m입니다

나라사슴공원과 동대사를 둘러보고

저녁쯤되서 오사카에 도착했어요

​

이때가 4년만에 오사카에 간거여서 간만에 관광객모드였어요 ㅎ

​

카니도라쿠도 반갑고 글리코아저씨도 반갑네요~

첫날식사는 대실패해서 맛집포스팅은 없습니다 ㅎㅎ

​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면 도톤보리일대에

음식메뉴판을 들고 호객하는삐끼가 엄청많은데요

​

웬만해서 삐끼가 잡는곳 가질말고 줄이 길더라도 참고 

기다려서 첨부터 갈려고한 가게에서 먹는게 가장 실패안하는방법입니다 

저는 서비스준다는 삐끼말에 혹해서 들어가서 먹었다가 

인생최악의 음식을 경험했네요 ㅋㅋ 

나리타1터미널 ANA항공라운지/아시아나

비즈니스석 후기 (나리타-인천)

얼마전 한국에갈때 뜻밖의 행운이 생겨서

오늘은 그내용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여기는 나리타1터미널에 있는 ANA항공라운지 입니다

제가 한국갈때 나리타로 들어가면 항상이용하는곳인데요

비행기를 주로 아시아나만 타다보니 몇년전부터

아시아나항공다이아몬드(스타얼라이언스골드)가 되었네요 ㅎㅎ

나리타공항에는 아시아나항공 라운지가 없기때문에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의 항공사인

ANA항공라운지를 대신 이용하게됩니다

(나리타1터미널 47번게이트 아랫층에 있어요)

사실 유나이티드항공라운지도 이용가능한데 ANA항공라운지가 훨씬 좋습니다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기본적으로 셋팅되어있는 음식이외에도 별로도

즉석코너가 따로있습니다

간단히 셋팅되있는 메뉴를 소개하면요

삼각김밥,유부초밥,크래커  

샐러드와 샌드위치

스프 ,커피,차종류 등 드링크바

여기는 직접스시를 만들어주는 코너인데요

항상운영하는건 아니라서

시간대를 잘 맞추면 맛보실수가 있습니다 

전아쉽게도 휴식시간때에 들려서 못먹었어요

냉장고에는 토마토쥬스.당근쥬스.포카리스웨트.소스등을

구비해놨어요

제가좋아하는곳중 하나 ㅋ 즉석에서 기린생맥주를

뽑아먹을수 있어요

식사는 간단히 카레와 미트볼 볶음면류 등으로 먹었어요

먹고나서 간단하게 디저트도 먹어주구요 ㅎㅎ

자 이제 비행기를 타러 게이트로 가는데

탑승게이트에서 탑승권확인하는데 갑자끼 삐리릭

이건 좌석이 바꼈다는건데요

대체로 좋은상황이라 할수 있습니다.

"직원이 좌석이 좋은데로 바꼈네요" 하더라구요

이코노미였지만 비즈니스석으로 바꼈네요 ㅎㅎ

​

사실 가끔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좌석을 바꿔야할상황이 생긴다면

아시아나항공 단골이나 비싼값에 이코노미를

구입한사람들이 우선이 됩니다

보잉747이나 A380은 2층이 있는데 2층창측에는 짐칸이 있어서

이안에 짐을 넣어주시면되요

​

아시아나 A380같은경우에는 2층에도 이코노미가 있습니다

이곳으로 갈경우에는 꼭 창측으로 ㅎㅎ

비즈니스석의 차림표입니다

와인이나 음료종류도 이코노미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때는 항상 라운지에서 밥을 먹고

비행기에서는 과일만 먹는데요(출발3일전까지 전화로 예약가능)

이번에도 과일식으로 주문했기때문에 식사는

 과일만 나왔습니다..

비즈니스를 탈줄 알았으면 라운지에서 밥을 괜히 먹었네요 ㅎㅎ

아무튼 이번 일정은 또다른 즐거움을 안고 시작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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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선정한 도쿄명소시리즈

오늘은 도쿄명소에 관한 정보를 써볼까합니다

도쿄 하면 각자 떠오르는 장소가 있을것같은데요

제가 그동안 돌아다니면서 좋아하는

장소를찍은 지극히 주관적인 명소시리즈입니다 ㅎㅎ

1.아사쿠사에서 바라본 도쿄스카이트리 

아사쿠사의 수상버스선착장 부근에서 찍은사진이에요 

날씨가 좋은날찍으면 구름과 스카이트리가 어울려져

 멋진장관을 보여줍니다

오른쪽에있는 금색의 떵모양의 빌딩은 맥주로 유명한

아사히맥주빌딩이에요

금색 정체불명의 떵모양의 조각물은

맥주거품을 형상화한거라네요 ㅎㅎ 

2.벚꽃이 만개한 도쿄스카이트리

벚꽃이피는 시즌인 3월말경에 스카이트리에 가시면 

벚꽃과 어우러진 스카이트리를 감상하실수 있어요 

3.아사쿠사 나카미세도오리 

아사쿠사하면 빠질수 없는곳으로 

카미나리몬에서 센노지로 이어지는 길에 위치한

 전통상가거리입니다 

도쿄에서 가장일본다움을 느낄수있는곳중에 하나에요 

4.벚꽃이만개한 나카메구로 

이곳도 벚꽃이 만개하는 3월말에 가면 강가를 사이로 

벚꽃나무가 길~~게  

줄지어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줍니다 

5.레인보우브릿지 

제가 제일좋아하는 곳이에요~ 

오다이바에가려면 이다리를 건너가는데요

오다이바에서 바라본 레인보우브릿지와 어울러진

빌딩숲의 야경은 언제봐도 아름다운것같아요ㅎㅎ

밤이되면 무지개빛으로 라이트업을 해서 레인보우 브릿지입니다 

사진은 공교롭게 흰색일때 찍었네요 ㅎㅎ 

6.오다이바 다이바시티앞 건담 

실제사이즈로 제작한 건담동상입니다 

건담을 딱히 좋아하거나 하진않지만 

실물을 처음봤을때 받았던 신선한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않아서..

건담덕후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죠. ㅋ

건담앞에 갈매기가 서있는모습도 꽤 인상적이죠? ㅎㅎ

저 갈매기가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ㅎ

7.도쿄시청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시내

실제로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고 도쿄가

 이렇게 큰 도시인줄 처음알았습니다

사실 여기보다 멋진 전망대는 많지만 여기는 무료라는것 ! ㅋ

공짜로 이런구경할수 있는게 일본에서는 흔한일이 아닙니다 ㅎㅎ

8.다이칸야마의 야자수 

여긴 패션피플이 주로 자주가는 다이칸야마라는 동네입니다

이곳에 인상적인 야자수조각이 큰길가에 떡하니 세워져있어요 ㅋ

첨보면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어요 

9.도쿄디즈니랜드

딱히 설명히 필요없는 꿈과 희망의 나라죠 ㅋ

도쿄에 인접한 치바의 마이하마라는곳에 있어요 

디즈니덕후들 얼른오세요

10.롯본기힐스 모리타워앞 '마망'

롯본기에 있는 모리타워에 가시면 

'마망'이라고하는 거미모양의 거대한 동상이있어요

높이9m의 어머무시한 크기이구요 

우리나라에도 2012년까지 똑같은 조각물이

리움미술관에 있었는데

지금은 철거되어 어딘가에서 휴식중이라고 하네요..ㅎㅎ

11.크리스마스 시즌의 록본기거리

록본기는 밤에가야 이뻐요 낮에가봐야 별감흥없어요ㅎ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가면 가로수에 전부 이렇게 

일루미네이션 장식을 해놓습니다

도쿄타워가 보이는 반짝이는 가로수사이를

누군가와 같이 거닐다면 없던마음도 생길꺼에요 ㅎㅎ 

12.크리스마스이브의 록본기힐스 일루미네이션

록본기힐스앞의 잔디받에 깨알같이 LED를 심어서

이런장관을 연출합니다

일렬로 줄지어서 지나가면서 보는데 다보는데 1시간정도 걸려요

 여긴되도록 연인이랑가세요 ㅎㅎ 

그나마 여자끼리는 괜찮아요..

남자끼리는 절대 가지마세요 

 13.진보쵸 헌책방거리

여긴 문학의 거리로 불리는 진보쵸라는 동네인데요 

헌책방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약간 고풍스러운 느낌이나요~

옛날일본잡지나 책을 찾으신다면 여기로 가보세요 

14.에비스 가든플레이스

유럽풍의 건물이 많은 동네에요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곳인데요 

위에보이는 지붕아래가 카페테리아처럼 되있어서 

커피나 맥주를 마시면서 여유를 느끼기에 좋은곳입니다

예전에 이곳에 에비스맥주 공장이 있던곳이라

 동네이름이 에비스 입니다

실제로 여기에 에비스맥주박물관(무료) 가 있으니

가시는김에 들려보는것도 좋아요

이상,지극히 주관적인 명소안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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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에서도쿄시내로가는 가장빠른방법-

스카이라이너

도쿄여행의 첫관문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

전철의 경우에 나리타익스프레스(NEX),케이세이센(京成線),

그리고 스카이라이너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

세종류의 전철중에 숙소가 도쿄의 서쪽방면(신주쿠등)이라면

나리타익스프레스를

북동쪽방면(우에노,닛뽀리등)이라면 케이세이센이나

스카이라이너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도쿄시내로 가장빠르게 진입할수 있는

스카이라이너를 소개할게요~

스카이라이너의 최대장점은 바로 가장빠르게

도쿄까지 갈수있다는 점인데요!

나리타공항에서 닛포리까지 약36분,우에노까지 41분

밖에 걸리지않습니다

닛포리까지 단한번도 정차하지않고 논스톱으로 갑니다

(화장실이 열차에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같은루트로 케이세이센을 탈경우에는 1시간에서

1시간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스카이라이너는 특히 좌석이 매우 편해요~

앞뒤간격이 넓어서 뒤로 젖혀도

​

뒷사람에게 피해가 안가니 불편하지않아요 ㅎ

케이세이센 타본분들은 아실텐데요

케이세이센은 일반전철처럼 생겨서

캐리어를 따로 놔둘 자리가 없지요 ㅎ

그래서 캐리어를 무릎사이에 끼고.. 못움직이게 꽉잡고..ㅎㅎ

스카이라이너는 따로 짐칸이 있기때문에 캐리어는

잠시 짐칸에 놔두시고

편안히 주무실수 있습니다 ㅎㅎ

각차량 앞부분에 전광판이 있는데요 한글로 안내방송이

나오기때문에 헤매거나 할일도 없습니다

좌석은 전석 지정석으로 2470엔입니다

일반 여행자들에게 좀 부담스런 가격일수있지만

편안함을 추구하는 분들이나 시간을 아끼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혹시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 모시고오는 분들에게는

  좀비싸도 웬만해선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오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어르신들은 일본처음오면 일반전철 오래타는거 좀 힘들어하세요

나리타공항 지하 전철타는곳에 이렇게 생긴

 스카이라이너매표소가 있으니 여기서 구입하시면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가면 조금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할인금액 및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www.tourbaksa.com/pass/Good_detail.asp?SEQ=8&b_id=2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도쿄여행 - 라인프렌즈샵 하라주쿠

실물크기급 브라운 

컵,가방,노트,휴대폰케이스같은 각종

라인캐릭터 굿즈가 엄청많아요

우리나라돈으로 400만원이 넘는 금수저 코니 

집에다가 이렇게 해놓으면 대박일듯해요

자세히보니 브라운은 2등신이였군요

저를 소녀감성으로 만들어주는 샐리

라인캐릭터 6개들이 4000엔 (그렇게 만만하지 않네요..죄송)

라인캐릭터 피규어 3000엔 

일본만화캐릭터로 도배된 전철역 (코치카메-こちら葛飾区亀有公園前派出所）

돈이들어있는 볼펜- 일본은행 견학 기념품

얼마전 친구에게 받은 선물인데요

겉보기에 평범한 볼펜 샤프같지요? 

근데 자세히 보면 안에 뭔가가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자세히보니 이건 돈..이아닌가! 

돈을 파쇄기로 갈아서 넣은듯한 .. 모양입니다  

가짜인가? 했는데 진짜 돈이라네요 

일본은행에 견학을 갔다가 사온 기념품이라고 합니다 

파편을 보아하니 10000엔짜리인듯 합니다 ㅎ

붙여서 쓰고싶다.. ㅎㅎ

궁금해서 정보를 좀 찾아봤는데요 

실제로 심하게 훼손되어 못쓰게된 지폐는 

이렇게 잘게 파쇄하여서 볼펜등 기념품으로 만든다고합니다

뭐하나 허투루 버리는게 없네요 ㅎㅎ

견학은 일본은행 본점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게 1억엔짜리 돈뭉치라고 합니다 

내용은 화폐의역사, 일본은행의 역사,옛날금고구경 ,역사자료 

비디오상영 등 한시간 좀 넘는 코스로 진행이 된다고 해요 

옛날 금고를 구경할수 있다는게 재미있어 보이네요

보통 금고내부는 이렇게 생겼데요 이 어마어마한 돈뭉치들 ㅋ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볼수있겠네요 

이렇게 가이드가 설명을 해준다고 합니다 

도쿄여행-산리오기프트샵(헬로키티,구데타마)

물론 일반적인 탁상용 달력도 엄청많아요~

3박4일 나고야여행- 마지막날 나고야성,나고야역

나고야 여행의 마지막일정은 나고야성 ,나고야역 주변 입니다

우선 가볍게돌아다니기 위해서 신칸센이다니는

나고야역에가서 코인라커에 캐리어를 놓고 돌아다닐거에요~

그렇게 코스를 계산해보니 그냥 돈내고 타는것보다

1일패스를 사는게 더 이득이더라구요 ㅋ

나고야지하철입니다 도쿄와 크게 다른점은 없네요ㅎ

나고야역에 도착해서 기념으로 복권도 한장사고 ㅎ

나고야역에서 밖으로 나와보니 굉장히 번화한곳이더라구요~!

자라홈??어라 도쿄에선 이런거 못봤는데

 백화점앞에 이렇게 거대한 동상을 전시해 놓았어요ㅋ

자 이제 나고야성으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시약소(시청) 역으로 갑니다

나고야성앞이라 그런지 역도 옛날식으로 해놨더라구요

입장료500엔을 내고 들어갑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ㅎ

35도를 넘는 무더위를 뚫고 눈앞에 보이는 나고야성을 향해

드디어 거대한 위용을 드러냈군요~

나고야성은 오사카성,구마모토성과 더불어 일본3대성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천수각 전시안내도 입니다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대천수각은 총 7층까지 있습니다

이것은 긴샤치라고 하는데요 성의 용마루에 장식하는

나고야성에서 가장유명한 조형물입니다

원래 화재를 예방하는 기원의 의미에서 시잣했으나,

후에 성주의 권의의 상징으로써 용마루에 장식되었다고 하네요  

건축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숨이턱 막히네요 참 힘들었을것 같네요

7층 꼭대기에 올라가면 이렇게 나고야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굳이네요 ㅎ

꼭대기에서는 간단한 기념품등도 판매합니다

이렇게 나고야성 관광을 마치고 나고야역으로 돌아왔어요

조카선물을 사기위해 역근처 백화점에 들렸는데요

이게 구데타마라고하는 지금일본에서 굉장히 핫한 캐릭터입니다

​

조카가 구데타마에 완전히 빠져있어서

이중에 하나 사줄려고 왔는데 고르는데 꽤 애먹었습니다 ㅜ

역시 애들선물은 고르기 어렵네요 ㅎㅎ

나고야역일대 전경입니다 굉장히 빌딩숲이 많네요!

이렇게 일정을 마치고  도쿄로돌아가기 위해 신칸센을 탑니다

돌아가는 신칸센에서 먹은 에키벤입니다

역시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은 언제먹어도 맛있네요^^

​

이렇게 3박4일 나고야 여행을 마치었습니다

참 즐겁고 추억도 많이남은 여행이였네요

도쿄,오사카에 자주가보셨다면 나고야 가보시는건 어떠세요?

분명 즐거운 여행이 되실겁니다^^

3박4일 나고야여행-셋째날(下)오아시스21,

나고야테레비탑,사카에관광

센베이체험을 마치고 고속도로를 달려와 해질무렵

나고야의 번화가인 사카에에 도착했습니다

왼편에 도쿄탑 비스무리하게 생긴게 나고야테레비탑입니다

도쿄타워만큼 역사가있는 타워라고 하더군요

나고야테레비탑 근처에 오아시스21이 있어요

이곳옥상에 올라가면 나고야의 꽤 근사한 경치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오아시스21옥상에 올라왔습니다

옥상에서 비쳐주는 조명과 일대의 빌딩의 불빛이 어울려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줍니다~

​

이제 슬슬 해가 저물고 밤이되려하네요

밤이되면 나고야테레비탑에 올라가서

나고야의 야경을 보러 갈거에요

오아시스21옥상에 올라가면 이렇게 나고야테레비탑이 가깝게 보여요!

굳이 올라가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여기서

사진을 찍는것도 방법입니다 ㅎ

테레비탑에 도착! 이제 올라가서 야경을 감상합니다 ㅎ

테레비탑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본 오아시스21의 모습입니다

뭔가 미래적인 디자인이네요 ㅎㅎ

나고야의 야경입니다~ 역시 도쿄만큼은 아니지만

나고야도 꽤나 큰 도시란걸 알수있네요

다시한번 오아시스21을 찍어봤어요 불빛이 이쁘네요^^

야경관람을 하는걸로 3일째 일정을 마쳤습니다

마지막날은 나고야의 필수관광코스인 나고야성에 갑니다~

다음편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