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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1973
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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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6. 11:36 여행이야기

지난 일본방문때 면세점에서 사온 

로이스(ROYCE)초콜렛 개봉기입니다 

사실 먹은지는꽤 지났는데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 ㅋ

로이스초콜렛은 홋카이도(北海道)의 유명한 

초콜렛 브랜드입니다  

아시는분들 일본갈때 2,3개씩 꼭사오는 도쿄바나나와 

더불어 인기있는 브랜드이죠 ㅋ
재미있는건 이게 우리나라 유명백화점에도 

몇군데 입점해 있는데 나마(生)초콜렛 기준 

18000원 입니다 ㅋㅋㅋ 

그럼 일본에서는?? 면세점 기준 700엔입니다 
지금환율로 3분의1좀넘는 가격이네여 ㅋ
우리나라사람들은 수입품을 국내에서 사려면 이런말도안되는 

가격에 살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어의없으면서도 

좀 슬퍼지네요 ..ㅋㅋ

 

 

 

 

 요제품은 나마쵸콜렛과 더불어 인기1,2위를 다투는

 쵸콜렛을 입힌 감자칩입니다  허니버터칩이 단맛이나는 

감자칩으로 큰열풍이잖아요 ㅋ 

이건진짜 한번 열면 중간에 멈출수없는맛입니다 ㅋ 

 

나마(生)쵸콜렛 오레(オーレ)맛입니다
안에는 요렇게 생겼구요 

생초콜렛 특유의 부드러운식감이 일품입니다 ㅋ 

카라멜같이 쫄깃쫄깃해여  

 

 

크기가 커서요렇게 한줄씩 톡톡 끊어서먹는데 통아몬드가 

그대로 박혀 있네요 ㅋ

요렇게 세가지를 면세점에서 한국에서파는 

나마쵸콜렛(백화점가18000원 )한개 조금 넘는가격에 

사왔습니다. 

다음방문때는 주위지인들께 선물도 할겸 좀더 많이 

사와야겠습니다 ㅋ 

여러분들도 일본방문하시면 꼭 한개씩 사먹어 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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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5. 7. 1. 22:31 여행이야기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니는
샌프란시스코여행(두번째이야기)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미국여행지 중에 빠지지 않는곳이
샌프란시스코인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뭐 별다른 이야기가 있는건 아니고 사진위주입니다 ㅋㅋ

 

 

골든게이트 공원(Golden Gate Park) 내에 있는
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 입니다
안에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공원속에 있어서 그런지 여러가지건물들이 아주 이쁘게 꾸며져 있구요
조깅하거나 운동하시는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여러분들이 잘아시고 영화나 미드에도 가끔나온
러시안 힐(Russian Hill)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이쁘고 좋습니다
관광객들도 많고 부촌이라 그런지 깨끗합니다
차량이 다닐수 있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방향으로만
운행합니다
저는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한참을 걸으며 구경을 했네요

 

이건 Pier39에 있는 조그마한 놀이시설인데요
애기들얼굴을 보면 인형같기도 하고 올라갈때마가
웃음이 장난아니더군요 ㅋㅋ

 

 

이것이 바로 캘리포니아의 명물 트램입니다
하루종일 타는 패스도 있고 한번씩 타는것두 있구요
코스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내리거나 타시는분들도 있는데요
이게 시발점이나 종점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한두시간씩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히려 조금씩 걷다가 중간에 타는것도 좋을듯해요
가다가 좋은데 있으면 내려서보고 다시 또 타고 ㅋ

제가 미국여행은 뉴욕,LA,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엔 LA이야기로 해볼께요

다들 건강챙기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posted by 다트1973
2015. 6. 25. 22:07 여행이야기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니는
샌프란시스코여행 #1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미국여행지 중에 빠지지 않는곳이
샌프란시스코인데요.
오늘은 제가 작년에 다녀온 샌프란시스코와
LA중에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다들 아시겠지만 금문교입니다.
실제로 보면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데요.
다리주변으로 저렇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근처에 자전거를 빌려서 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이것은 피어39에 있는 게를 파는 레스토랑인데요

가격은 싼편이 아니지만 맛은 좋습니다.
책에서 보면 반마리만 시켜도 둘이서 먹을수 있다고들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ㅋㅋ
우린 한마리에다가 파스타까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한국에서 먹어보기 힘든맛인데 좋습니다
버터맛도 많이 나고

 

 

피어에 있는 명물중에 물개들이 있는데요.
이게 사실 근처에 가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전체가 배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여기 가운데만
수십마리의 물개들을 키우는거 같더라구요
아마도 관광을 위하여 먹이주며 키우는듯 합니다
그것도 꽤 괜찮습니다.
이놈들이 그래도 밥값은 합니다 ^^
소리도 지르고 물도 밷으며 ㅋㅋ

 

 

이건 야구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류현진선수 싸인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LA와 경기하고 심하게 깨지고 다음날
시내스타벅스에서 만나서 받은거죠 ㅋㅋ
전난 경기에 진걸 감안하여 인증샷은 패스 ^^
암튼 덩치가 무지하게 큽니다.
통역과 같이 와서 커피를 사서 나거더군요
종이가 없어서 교통패스에다가 ㅋㅋ

 

이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입니다.
그냥 밖에서 훅지나가면서 사진만 찍은 상황이죸ㅋ

오늘은 간단히 사진만 올린거구요
담번에는 좀더 자세하게 2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다트1973
2015. 5. 18. 13:11 여행이야기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마리나베이샌즈"

싱가폴에 가시는 분들은 누구가 이곳을 가보게 되는데요

규모도 크고 모양도 특이하고 특히 건물 3동위에 있는

배모양의 수영장이 압권인데요

그러다 보니 싱가폴여행 4,5일중에 하루정도씩은

이곳에서 묵으며 수영장을 이용하는게 여행코스로 되어있죠 (하지만 이곳수영장이 좀 더러운편입니다. 썬텐만 하시거나

수영을 오래하진 않으시는게 좋습니다ㅜㅜ)

 

 

 

 

저는 이곳에 탐방만하고 다닌 ㅋㅋ

싱가폴에 3번정도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그냥

리츠칼튼호텔에서 묵고 있는데요

가격도 적당하고 시설도 너무좋고 마리나베이랑 가깝고

암튼 저는 리츠칼튼만 간다는 ㅋ

 

 

 

이것은 1층 밖에 있는 대형 어항?이라 할수도 있고 아니면

인공냇가? 인공연못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여러개의 얕은 연못을 되어있데 각종수초와 조그만한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왼쪽 뒤에 보이는곳이 루이비통건물입니다.

쇼핑몰건물내와도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더럽게 큽니다 ㅋ

 

 

 

이것은 건물 가운데에 있는 폭포라 할수있는데요...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폭포를 밖에서 보면 이렇게 생긴겁니다

일정시간이 되면 물을 실외에서 실내로

떨어뜨리는 시스템이죠

여기서 동전을 던지는 사람도 꽤 많더군요

 

 

쇼핑몰안에는 여기저기에 레스토랑들이 많은데요

이것은 커피와 간단한음식을 파는곳인데 실내에

여러개가 있습니다

몰안에 뱃길도 있고 배도 다니고 있기때문데 좀 걸어다니다가

 잠시 단거마실때 좋습니다

가격은 아시겠지만 싱가폴은 전체적으로 비쌉니다 ㅜㅜ

 

 

이곳은 사실상 1층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햇살이 들어옵니다.

마리나베이샌즈몰은 호텔3동과 쇼핑몰 그리고 카지노가 함께

어우러져있고 지하철과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자유여행하시는분들도 찾기쉽고 하루정도 관광하기에는 좋습니다.

이것저것 살것도 많고... 하지만 아시겠지만 가격을 좀 쌔다는거...

대신에 여기에서 파는 각종명품은 우리나라보다

약 20%정도 저렴합니다.

물론 관세를 생각하셔야 겠지만 암튼 가격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음식은 좋은레스토랑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비싼편이구요.

저렴에하게 드실분들은 가장 아래층 구석쪽 스케이트장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우리나라 푸드코트같은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이쇼핑몰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자유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서 드심이 좋을듯 합니다

 

푸드코트 반대쪽 끝으로 오시면 또다른 조그만한 식당가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직원들이 식사를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조금더 더저렴하고..

이건 거기에서 제가 사먹은 버터커피입니다.

좀 특이해서 시켰는데 가격도 싸고 맛은 한번 먹으볼만합니다

생각만큼 안 느끼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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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5. 2. 7. 11:53 여행이야기

아시아나항공 A380추가도입 운항일정

 

 

 

작년에 아시아나항공이 A380 2대를 도입하여

LA노선(주7회),홍콩(주5회)운항중에 있는데요

드디어 올해 5월말과 6월말에 각각 3호기,4호기를 도입합니다.

그에따른 운항스케쥴이 나왔네요.

 

 

 

2015년 5월 19일 ~ 5월 27일 운항노선

1) 인천 11:00 ㅡ>오사카(간사이) / OZ112 / OZ111 왕복매일

2) 인천 19:50 ㅡ> 홍콩 / OZ745 / OZ746 왕복매일

3) 인천 18:30 ㅡ> 방콕 / OZ741 / OZ742 / 왕복 주4회(수목토일)

4) 인천 14:50 ㅡ> 로스앤젤레스 / OZ202 / OZ201 / 왕복매일


2015년 5월 28일 ~ 6월 18일 운항노선

1) 인천 11:00 ㅡ>오사카(간사이) / OZ112 / OZ111 왕복 주1회(월)

2) 인천 19:50 ㅡ> 홍콩 / OZ745 / OZ746 왕복매일

3) 인천 18:30 ㅡ> 방콕 / OZ741 / OZ742 / 왕복 주1회(금)

4) 인천 10:20 ㅡ> 뉴욕 / OZ221 / OZ221 / 왕복 주3회(화목토)

5) 인천 14:50 ㅡ> 로스앤젤레스 / OZ202 / OZ201 / 왕복매일


2015년 6월 19일 ~ 6월 27일 운항노선

1) 인천 11:00 ㅡ>오사카(간사이) / OZ112 / OZ111 왕복매일

2) 인천 19:50 ㅡ> 홍콩 / OZ745 / OZ746 왕복매일

3) 인천 18:30 ㅡ> 방콕 / OZ741 / OZ742 / 왕복매일

4) 인천 10:20 ㅡ> 뉴욕 / OZ221 / OZ221 / 왕복 주3회(화목토)

5) 인천 14:50 ㅡ> 로스앤젤레스 / OZ202 / OZ201 / 왕복매일


2015년 6월 28일 ~ 10월 24일 운항노선

1) 인천 19:50 ㅡ> 홍콩 / OZ745 / OZ746 왕복매일

2) 인천 18:30 ㅡ> 방콕 / OZ741 / OZ742 / 왕복 주3회(수토일)

3) 인천 10:20 ㅡ> 뉴욕 / OZ221 / OZ221 / 왕복매일

4) 인천 14:50 ㅡ> 로스앤젤레스 / OZ202 / OZ201 / 왕복매일

 

 

 

 

대형기는 장거리운항이 여러면에서 좋죠.

그래서 새로운 3,4호기도 아시아나항공에서

가장장거리인 뉴욕에 취항을 하는군요

처음 오사카나 방콕노선운항은 아마도 승무원들의 새배행기에

대한 적응훈련의 성격이 강한것이구요

실제는 뉴욕운항이 목표겠죠...

그리고 좌석배치표를 보시면 일반석중에서 가장좋은 좌석은

2층에 있는 창쪽좌석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창과 좌석사이에 수납장이 있어서

가방이나 소품을 넣어놓을수도 있고 수납장을 닫으면

작은선반으로 이용할수도 있죠...

저는 작년여름 LA에서 돌아올때 이용했는데 너무좋더군요.

 

 

 

 

물론 운항스케쥴은 변동이 될수 있습니다.

작년 첫비행기 도입도 날짜가 몇일 미뤄지는바람에

운항일정이 순연되었거든요..

하지만 늦어도 1주일이상 늦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무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여행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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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8. 12:04 여행이야기

 

파리와는또다른 프랑스의 깊이 몽생미셀(Mont Saint Michel )

 

한국인의 여행습관인 인증샷전문 여행에서

시간을 즐기는 첫여행지인 몽생미셀입니다.

프랑스 바스노르망디주 망슈현. 몽 통브 섬은 쿠스농 강의 입구에

요새화된 수도원이 가운데 세워져 있다.둘레 900m, 높이 78.6m

 

 

 

 

 

 

첫번째 파리여행에서는 현지에서 만난분과 가려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못갔던곳이죠..

그래서 이번여행에서는 하루를 비워두고 다녀오기로 했죠

파리에서 렌역으로 고속열차(TGV)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렌역에 도착을 합니다. 렌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 가면 몇년을 기다린 그곳이 나옵니다.

 

 

 

 

 

몽빠르나스역에서 렌역으로 가는 열차를 예매했죠.

예매할때 몽생미셀로 간다고 하면 버스까지 한꺼번에

예매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예매를 했구나.

 

 

 

 

위에서 내려본 광경인데요. 너무 멋있더군요.

아래에 보면 싸움의 흔적도 찾아 볼수있구요

그냥 하늘보고 바다보고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다른여행과는 다르게 멍때리는 시간이 많았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그만큼 좋았습니다.

생각할게 많은분들은 꼭 시간을 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후회없습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오후에

바로 올라왔으나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하루 주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수도원안에는 물가가 좀 다릅니다.

식당이나 호텔들이 훨씬 비싼듯 했습니다.

우린 돈아끼느라 바게트샌드위치를 먹었죠..ㅜㅜ

추워서 햇볕따라다니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뭐 다시 맛보고 싶네요.(맛은 별로 ㅋㅋ)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꼬불꼬불 아기자기한

볼것,먹을것,느낄것이 많습니다.

파리에 계시는 분이나 유럽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안가보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수도원에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내셔야 한다는..

여행지에서는 꽁짜로 보는건 없죠.

(26세이상 : 9유료, 18~25세 : 5.5유로)


 

 

벌써 2년이 지난 기억이죠

그래도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다시 가볼겁니다.

가끔힘들때 저때의 기억이 힘이 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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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7. 11:21 여행이야기

 

오늘은 해외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면세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등

여러개의 면세점이 있습니다

저만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본 면세점이 가장 싫어하지만

나에겐 가장 유리한  면세쇼핑노하우입니다

 

 

 

 

일단 면세점에서 구매할품목은 외산품이 유리합니다.

국내제품은 인터넷이 훨씬쌀때가 더많습니다.물론 외산도 그렇구요

따라서 사고자하시는 품목을 정하신다음

인터넷쇼핑을 먼저 뒤져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면세점에는

공항면세점, 시내면세점, 인터넷면세점이 있는데요

가격은 공항이 제일비싸며 시내면세점, 인터넷면세점 순입니다.


 

 

 

따라서 면세점에서 쇼핑하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우선 품목을 정확히 정하고 그품목이 인터넷면세점에 있는거면

반드시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하셔야 저렴합니다.

가격도 당연히 시내나 공항보다 싸고

인터넷면세점에는 여러가지 이벤트와 적립금이 있으므로

충분히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품목을 정하신다음 인터넷면세점에 있으면 인터넷면세점에서,

없으면 시내면세점에서 거기도 없으면 공항에서 사셔야겠죠.

단, 주류나 담배는 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물론 루이비통이나 구찌같은것도 인터넷에는 없습니다. ㅋㅋ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하기 좋은상품은 패션잡화와 화장품,

향수등이 좋겠네요..

 

다음으로 인터넷면세점의 적립금신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각회사의 적립금은 한달에 한번주는 월간적립금, 1주일에 한번주는 주간적립금,

하루에 한번주는 일일적립금, 다트던지면주는 이벤트적립금,

모바일에서만 주는 모바일적립금등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상품을 구매하시려면 절대로 한군데에 몰빵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적립금을 다 이용하지 못하거나 적립금이 모자랍니다.

회사별로 주는 적립금은 정해져있습니다.(총구입금액의 30%만

적립금으로 결재가능)

보통 최대적립금 지급액이 3,4만원선입니다

예) 20만원을 구매시 30%로치면 6만원을적립금으로

사용할수 있으나 지급되는

적립금은 4만원이므로 2만원을 추가로 결재해야 한다는거죠

그런데 이것을 두군데 면세점에서 나눠서 구매하신다면

각각 할인을 받으므로 6만원을 그대로 할인받게 되는것이죠


 

 

또하나 현재 국내에 있는 모든업체를 알뜰히 이용하고도 뭔가 모자란다

싶을때가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같은 화장품을 여러개 구입하는데 적립금이 모자란다면 말이지요.

 

잘모르시는 분들은 면세점별로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한꺼번에

결재하는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 적립금을 알뜰히 이용하지 못하게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1일적립금이나 주간적립금은 유효기간이 1일이나 1주일입니다.

따라서 모든상품은 따로따로 날짜를 달리하여 결재하게된다면

1일또는 주간적립금을 모두 사용할수 있게되는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월을 달리하여 결재하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예를들어 1월 10일에 여행가신다하면 12월말에 결재하고

1월에 결재하면 월간적립금을 두번 사용할수 있는거죠 ㅋㅋ

 

 

돈이 많으신분들은 뭐 한번에 하시거나 공항에서 사셔도 되겠지만

돈을 조금이라도 아껴보시려는 분들께서는

귀찮겠지만 그만큼의 돈이 절약되는거니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을겁니다.

 

이상은 지극히 주관적인 저만의 생각으로 정리해본

면세점쇼핑 노하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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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6. 21:23 여행이야기

내맘대로 비교해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겨울이긴 하지만 여행의 즐거움은 계절과는 상관없는것같습니다.

국내여행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우리가 여행하면 비행기타고 외국에 가는걸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물론 저도 그렇구요

오늘은 여행의 시작인 비행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주축으로

5개의 저비용항공(LCC)가 있죠

그중 규모는 2배차이가 나지만 영원한 앙숙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야기입니다

 

 

먼저 대한항공 이야기를 해보죠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된 회사로

현재 최신의 A380 기종 10대를 비롯해 총 148대의 항공기를 운용중입니다.

전세계 45개국 125개 도시와 연결되어 운항중이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성장하여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항공사가 되어 있구요

화물실적에서는 세계1,2위를 다투는 항공사 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아시아나항공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설립된 항공사로

현재 23개국 75개 도시에 취항중이며

A380 기종 2대를 포함하여 총 85대의 항공기를 운용중입니다.

대한항공규모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기긴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항공사입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사고도 있긴 했지만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두항공사를 전적으로 저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두항공사는 타켓층이 미세하게 다르다고 볼수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최고항공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기때문에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고가정책을 어느정도 지향하는듯 합니다.

반면에 아시아나항공은 수익성 위주로 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판단에는 항공기 좌석배열에서 볼수 있는데요

대한항공은 국내선에도 모든항공기에 비즈니스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시아나항공은 없습니다.

 

그리고 국제선에서도 대한항공은 거의모든노선에

퍼스트클래스를 운영합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LA,뉴욕,샌프란시스코,프랑크푸르트등

장거리노선중에서 일부에서만 운영합니다.

단거리 노선에는 당연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쿄나리타 운항편도 하루 3,4편중에 1편정도가 운영될때도 있고

그나마 없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버스 380기종의 좌석도를 보면 확연히 그 정책을 알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2층전체를 비즈니스석으로 운영하여 전체좌석수(407석)를 줄였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비즈니스석을 줄여서 이코노미좌석수(총:495석)를 늘렸습니다

 

이것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려는 상용고객은 아시아나에 퍼스트클래스가

없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한항공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인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시아나항공입장에서는 많은돈을 들여서 대한항공을

따라갈필요는 없다는것이죠.

그래서 일반석위주의 고객과 비즈니스석 상용고객을 타켓으로 잡은듯합니다.

 

그러면 저와같은 일반관광객들은 어디가 유리하냐를 따져본다면

저는 아시아나항공이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대체로 보면 항공권가격이 대한항공보다 조금씩 쌉니다.

그리고 VIP가 되기 쉬운것도 아시아나항공입니다.

또한 신용카드등 항공기탑승이외의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은곳도

 아시아나항공이니까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아주 사적인 생각이라는걸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6. 20:15 여행이야기

전용뷰어 보기

 

 

 

맥주공장 탐방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어버린 일본여행이죠 ㅋㅋ

3년전쯤에 일도와주는 직원과 도쿄에 다녀왔죠

여기저기 사진찍으러 다니며 사업구상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도쿄에 에비스 맥주 박물관이 있다길래 방문

들어갈때 부터 구경거리가 좀 있더라구요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오른쪽 밑에 보이는것이 맥주안주를

살수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일정금액을 내면 맥주도 시음을 해볼수가 있죠

우리는 맥주를 시음하지는 않았지만 그곳에서 한국에 갖고갈

선물로 맥주안주를 이것저것 샀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건망증을 어찌 할수 없었나봅니다.

다음날 아침 귀국길에 오르기 위해 체크아웃을 하고

나리타로 향하는 기차안에서 손이 허전한것을 느끼게 됩니다.

 

눼눼

그렇습니다. 호텔에 고이 모셔두고 온것이지요..ㅜㅜ

돌아가거나 전화로 한국에 보내달라 하려했으나

여러모로 걍 묻어두기로 했죠 ㅜㅜ

 

여러분~~~ 귀국길아침엔 정신줄 잘챙기셔야합니다.

 

 

 

 

 

 

일본상품 직구 관련 
http://dart19732163.blogspot.kr/2017/01/2017.html

 

posted by 다트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