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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1973
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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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4. 08:30 여행이야기

도쿄근교 이색명소 번지점프급의 스릴을! 머슬몬스터 


지금껏 보아온 놀이기구와는 전혀다른 스릴만점의 놀이기구를


 경험할수 있는곳이 일본최초로 생겼습니다 



이 거대한 시설은 카나가와현에 있는 사카미호 


리조트 플레져 포레스트에 있는 "머슬몬스터"

대 자연에 둘러쌓인 조용한 공간에 있지만 전철로


 도심에서 1시간반정도 거리로 의외로 

접근성이 높은곳입니다 



그럼 신개념 놀이기구란 어떤것인지 한번 볼까요~










이곳에 도착하면 우선 티켓을 구입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1,700엔 프리패스는 3,900엔 입니다 


프리패스를 구입하면 머슬몬스터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머슬몬스터를 체험하기 위해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리프트에서 내리면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머슬몬스터가 보입니다 

이 시설은 빌딩의 5층높이에 해당하는 16.1m의 높이로

 원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 설치되어 마치 절벽에서 떨어질것 같은 스릴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머슬몬스터는 별도요금이 필요합니다 
입장권을 구입한 사람은 추가요금 1500엔
프리패스를 구입하면 추가요금1000엔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후 1시간마다 800엔)

 매우 혼잡해서 오전중에 접수가 마감될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접수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머슬몬스터에서 바라보는 360도 절경이 끝내줍니다





사가미호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드넓게 펼쳐진 대자연을 이렇게 한눈에 담을수 있다는건 정말 최고네요 :) 하지만 이곳의 목적은 이렇게 단순히 전망하는게 아닌 바로 스릴체험입니다!





본격적인 체험을 위해선 우선 생명줄이 되는 안전 장치를 단단하게 장착합니다





모든 시설에는 이렇게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고 자신의 허리에 묶어둔 안전줄에 연결된 후크를 이렇게 와이어에 안전하게 건후에 체험을 할수가 있습니다





안전장치의 설치가 끝나면 체험 돌입!

머슬몬스터라는 이름처럼 기본적으로 몸을 이용하여 

운동을 한다는 개념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시간적,체력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공중 암벽타기의 아래는 낭떠러지이니 되도록이면 

밑을 안보는게 좋아요..ㅎ
















낭떠러지위에서 자전거타기! 물론 안전장치가 되어있지만

 그래도 아찔한건 어쩔수 없네요 ㅎㅎ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모든 시설이 이런 광경을 바라보면서 체험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분들만 추천합니다





많은 시설중에도 가장 아찔하면서도 인기가 많은

 "용기의 외나무다리" 

절벽에서 솟아나온 다리를 건너 종을 울리는 운동인데 정말 

말그대로 낭떠러지 입니다..

물론 안전장치가 확실하게 되있지만 그래도 쉽게 도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것 같네요^^





이건 외형처럼 "새"라고 하는 어트랙션 입니다 
새의 날개부분에 있는 손잡이를 타고 타잔처럼 반대편으로 건너가는 기구인데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ㅎㅎ





사가미호 리조트프레쟈 포레스트의 매력은 

머슬몬스터만 있는게 아닙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머슬몬스터는 매우 인기시설이여서

 접수후에 입장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다른 어트랙션을 즐기면서 기다리면 

지루하지 않겠죠:) 





머슬몬스터에 뒤지지않는 짜릿한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한숨 돌리고 싶을때는 관람차를 타면서 탁트인 광경을 구경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신개념 놀이기구 머슬몬스터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기구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곳 
사가미호 리조트 플레져 포레스트 

도쿄 근교에 있으니 새롭고 아찔한 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본상품 직구 관련 
http://dart19732163.blogspot.kr/2017/01/2017.html



posted by 다트1973
2017. 9. 2. 09:00 여행이야기

일본바다여행 도쿄에서 1시간 아름다운바다가 있는 오다와라로 



도쿄에서 멀지않은거리에 맛집,명소,그리고 푸른바다가 

아름다운 오다와라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도쿄에서 가까워서 도쿄여행중에 하루 일정을 빼서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당일치기로 좋은 오다와라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오다와라는 도쿄역에서 도카이도 신칸센 코마다호를 타고 약 35분,


신주쿠에서는 특급로망스카를 타고 약 70분거리에 있습니다





오다와라의 가장 큰 장점은 명소들이 한곳에 몰려있다는점! 


전부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에 있기때문에

 

다와라내에서는 교통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오다와라역 동쪽출구에서 오호리바타도오리를 


약 10분간 걸어가면 커다란 해자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오다와라의 명소 오다와라성 입니다 

오다와라성은 마지막부분에 자세하게 소개할께요:)





오다와라하면 또 빠질수 없는것이 카마보코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묵과 비슷한 카마보코를 파는 


상점이 이곳에 몰려있습니다





카마보코 상점가 내에 있는 오래된 전통의 카마보코집 "카고세이"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마보코를 팔고 있습니다






신칸센을 형상화한 카마보코도^^

참 귀엽지요





카마보코집 카고세이를 뒤로 하고 걷기를 약 5분 작은터널의 


끝의 파란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터널을 빠져나가면 뻥뚤린 바다가 나타납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않은 조용한 바다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느낄수 있어요:)





바다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오다와라성이 있습니다





꽤 웅장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입장료를 내면 천수각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여름이라 수국이 만발했네요:)





근처에는 어린이들이 놀수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30분에 1회 운행하는 어린이용 기차의 승차요금은 


80엔 아이랑 같이 간다면 꼭한번 타보세요~










추억의 어린이용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기념품은 오다와라역에 많으니 역에서 사면 되요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오다와라!

바다,유적지등 볼거리도 많으니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일본상품 직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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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7. 8. 28. 08:30 여행이야기

한여름에 낭만적인 도쿄를 도쿄나이트크루즈 미즈하 



오늘은 도쿄에서 색다른 기분을 느낄수 있는 

나이트 크루즈를 소개합니다 

니혼바시에서 출발하여 도쿄의 야경을 즐길수 있는 

뱃놀이 미즈하 입니다 





니혼바시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뱃놀이 미즈하의 나이트 크루징은 평일은 18시30분 또는 20시에 출발 

토요일은 17시와 18시에 출발합니다











배를 타기위해서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에 예약하고

 신청당일 15분전에 집합하면 됩니다 

집합장소는 미츠코시마에역 B6출구에서 
도보2분거리에 있는 "폭포의광장"입니다 

자리가 비어있다면 당일 신청도 집합장소에서 가능합니다





정원12명의 비교적 작은배를 타고 출발합니다크기는

 작지만 배가 참 이쁘게 생겼지요











좌석이 지붕이 없는 배의 앞부분에 있기때문에 갑판좌석에서

 전경을 바라보면서 배를 탈수 있습니다












비가 내리거나 하는 날에는 실내에 따로 마련된 좌석에서 

크루징을 즐길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쾌적하면서

 화장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날에도 기분에따라 실내좌석 실외좌석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어요






나이트 크루징에는 인당 1개씩 드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주,음료수등 원하는 음료중에 하나 선택할수가 있어요 

또한 식사류나 음료의 반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출발전에 미리 원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가지고 가서 배를타면서 먹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니혼바시부터 출발해서 차례로 도쿄의 다리들을 지나갑니다





머리바로위로 다리아래를 빠져나가는건 일상에서는 좀처럼 할수 없는 경험이기 때문에 색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차례로 교량을 지나가다 보면 스미다강이 나옵니다 이곳은 두개의 큰강이 만나는곳으로 사진찍기 좋은 지점이기도 해요













한강철교를 연상시키는 다리도 나와요:)
이곳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사용되는 곳이라고 해요 







지나가다 보면 하루미운하가 나옵니다 
이곳의 수문을 통과하여 지나가는데 나름 색다른 경험입니다












슬슬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보면서 선상에서 즐기는 맥주한잔! 최고지요






상쾌한 강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기다립니다






해가 저물고 낮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배는 도쿄만에 다다르고 저멀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입니다 
가슴이 뻥 뚤리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배는 도쿄만에 다다르고 저멀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입니다 
가슴이 뻥 뚤리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도쿄만을 지나 스미다강을 북상하여 니혼바시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반짝이는 스카이트리로 보입니다


























라이트의 불빛에 반짝이는 교각들은 출발할때 봤던 풍경들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1시간 동안의 나이트 크루징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한여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멋진 야경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신분들은 
뱃놀이 미즈하의 나이트크루징을 꼭 이용해 보세요:)






뱃놀이 미즈하
전화번호:070-6476-9872
정기휴일:부정기
요금:나이트 크루징 어른 3,500엔
초등학생 1,500엔,유아 무료 
가까운역:미츠코시마에역,니혼바시역 




일본제품공구관련

https://dart19732163.blogspot.com/2019/12/blog-post.html


posted by 다트1973
2017. 8. 27. 10:00 여행이야기

에노시마여행 바다가보이는 천연온천에서 힐링을 에노스파



여름에 어울리는 휴양지 에노시마는 도쿄에서 멀지않아 

여름에 도쿄에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곤 하는 장소입니다 

오늘은 에노시마에서 즐길만한 바다가 보이는 천연온천

 "에노스파"를 소개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에노스파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 천연온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곳입니다





하루종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수있는 원데이 스파와 

18시부터 이용이가능한 나이트스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프론트에서 직원의 설명을 듣고 신발은 사물함에 넣으면 됩니다





혹시 수영복을 가지고 오지 않은 분들은 프론트에서 

수속을 마치면 수영복도 대여할수 있습니다










로커룸은 깨끗하고 넓어요 물론 드라이어등의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고 여성전용 파우더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있습니다





라커룸은 남,녀별 천연온천과 바로 연결됩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천연온천은 지하1500미터에서 

솟아나오는 천연온천을 사용합니다 


또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탄산천은 미세한 거품이 혈액순환을 촉진,피로해소와 오한개선,미백효과 등이 있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는 스파풀장은 자연광이 비추는

 기분좋은 공간입니다 

직경 10미터 정도의 센터 풀장에는 음악이 흐르며 지금까지 경험한적 없는 치유효과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밤이되면 물과 빛과 음악에 의한 환상적인 공연 "워터펄쇼"도 개최되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여름에 매우 인기인 노천 수영장은 눈앞에 바다가 펼쳐져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일정도로 절경을 자랑합니다










또 동굴같은 공간이 있어서 더위를 피할수도 있고 

특히 밤이되면 이곳의 동굴은 일곱빛깔로 라이트업 되어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남녀공용의 동굴사우나는 향기로운 체험을 할수가 있으며

 피로회복에도 최고입니다:)





스파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낸후에는 2층에 있는 무료휴식공간에서 한숨 쉬는것도 추천합니다:)





또 별관의 1층에서는 에노시마의 명물을 사용한 버거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에노시마 명물인 시라스가 (멸치)듬뿍들어간 

버거셋트 독특하면서도 은근히 궁합이 좋습니다




여름한정으로 과일튀김빵도 판매중입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의 힐링장소 

에노스파! 도쿄에 오시면 시간을내서 한번 방문해 보세요:)





에노스파 주소 

神奈川県藤沢市江の島2-1-6 江の島アイランドス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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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7. 8. 26. 10:00 여행이야기

도쿄명소 90여년의 역사를 지닌 유원지 아라카와유원



날씨가 더운요즘 도쿄에서 저렴한가격에 다양한 놀이를

 즐길수있는곳 아라카와유원을 소개합니다 


도쿄 아라카와에 있는 아라카와유원은 

1922년에 오픈하여 90년 이살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원지로

 아이,어른할것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곳입니다





색다른 기분을 느낄수 있는 전차 도덴아라카와선 

아라카와유원앞 정류장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가격도 매우 착해서 여름방학 기간동안 

입장료가 어른 200엔 초,중학생 100엔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입니다





원내에는 관람차와 롤러코스터가 있는 놀이기구 광장과 동물들을 만날수 있는 동물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가득합니다







동물광장에는 약 20여종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4월에 새로 태어난 아기염소가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토끼먹이를 100엔에 구입하여서 

더욱 친밀감을 높힐수도 있습니다













화려한 공작도 있습니다






동물원이 떠나갈 정도로 큰소리로 우는 몽구스도 있어요












4-10살 까지의 어린이 한정으로 조랑말을 타는

 경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1회 100엔)





동물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기구도 갖추고 있습니다

 놀이기는 관람차,제트코스터,스카이사이클등이 있습니다 

회수권은 6장을 500엔에 살수가 있구요 
개당 100엔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놀이기구를 탈수가 있어요






아라카와유원의 상징이기도 한 관람차는 뻥뚤린 전경과 

스카이트리도 한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곳은 콩기차 입니다













그밖에 소박하지만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기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휴식광장에 가보길 추천합니다

 이곳에는 50년간의 현역생활을 마친 

노면전차가 그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여름방학동안만 열리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최대수심 42m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어른과 아이 함께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유원지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 기분 최고지요





저렴한 가격에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라카와유원! 부담없이 구경할수 있는곳이니 
여행중에 한번 들려보세요:)


아라카와유원
주소:도쿄도 아라카와구 니시오구6-35-11
영업시간:9:00~17:00
정기휴일:화요일
입장료:어른200엔,초 중학생 100엔 초등학생 미만 무료
가까운역:아라카와유엔마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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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7. 8. 25. 09:30 여행이야기

저렴하고 이쁜잡화가 한가득!하라주쿠 추천 잡화점 BEST5



젊음과 패션의 거리 하라주쿠

 이곳은 다양한 옷이나 패션소품 뿐 아니라 

이쁘고 저렴한 잡화점이 몰려있어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오늘은 하라주쿠에 간다면 꼭 들려봐야할 

저렴하고 이쁜것들만 파는 인기 잡화점들을 소개합니다 









■어썸 스토어(AWESOME STORE)




2014년에 오픈한 어썸 스토어는 마치 해외브랜드제품처럼 생긴 세련된 잡화들을 저렴하게 파는 인기 잡화점 입니다 



최신유행의 디자인을 도입한 아이템들도

 보통 200엔~400엔 사이에 팔고 있습니다







1층과 지하1층의 2개층으로 되어있는 어썸 스토어는 

앤틱한 제품,해외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주방용품

등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어썸 스토어
주소: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5-8-7 IIDA빌딩 1층,지하1층
영업시간:11:00~20:00
가까운역:오모테산도역,메이지진구마에역











■카라지(CORAZYs)




컬러풀&메이드 인 재팬을 컨셉으로 매장내 모든 제품을 

오렌지,핑크,녹색,블루의 4가지 색으로 전개하는

 홈 인테리어 잡화점 카라지 


아이템은 식기나 생활잡화등을 중심으로 

그 중에서도 화려한 물건 자체가 드문 도자기와

 흡수성이 뛰어난 타올등을 전부 일본산으로 팔며 


이곳에서 밖에 살수없는 각양각색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카라지(CORAZYs)
주소: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5-51-3 1층
영업시간:11:00~19:00
가까운역:오모테산도역







■아소코(ASOKO)





2013년 오픈한 오사카발 인기 잡화점 아소코는

 1.2층의 플로어에 100엔~300엔 대의 귀여운 플라스틱 잡화가 1000점 정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풍부한 색상과 장난기 많은 디자인등의 주방용품이나 

문구는 갖추어져있는 모든 색상을 사도 될만큼 

저렴한가격에 가성비가 좋습니다




아소코(ASOKO)
주소: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6-27-8
영업시간:11:00~20:00
가까운역:하라주쿠역,메이지진구마에역









■무이무쵸(muy mucho)




2014년 가을에 아시아1호점이 하라주쿠에 오픈한 무이무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유럽각지에 

전개중인 생활잡화점 입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할 세련된 해외 패션 잡화에서 

주방 잡화까지 가게안에 빽빽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무이무쵸(muy mucho)
주소: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1-14-34
영업시간:11:00~20:00
가까운역:하라주쿠역,메이지진구마에역 









■레인보우 스펙트럼(Rainbow SPECTRUM)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아이템이 풍부하게 모인 

레인보우 스펙트럼은 보고있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입니다 


미국과 유럽,아시아등 전세계에서 엄선한 1,000엔 이하의 잡화들은 패션잡화에서 주방생활잡화,파티용품까지 장난스럽고 

귀여운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화장품도 키티캐릭터가 그려진 립글로스와 마스카라,네일등이 갖추어져 있고 이곳에서 밖에 손에 넣을수 없는 오리지널상품도 많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곳 입니다 





Rainbow SPECTRUM
주소:도쿄고 시부야구 진구마에 5-29-1
영업시간:11:00~20:00
가까운역:메이지진구마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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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7. 8. 22. 11:00 여행이야기

싱가폴에간다면 꼭 가봐야할 마리나베이샌즈쇼핑몰 브랜드안내



저는 일때문에 1년에 한두번씩 꼭 싱가폴에 가는데요
갈때마다 2박이나 3박정도로 짧아서 관광을 다니기는힘들고
냥 쇼핑몰구경정도만 하는편인데요

오늘은 싱가폴의 랜드마크가 된 마리나베이샌즈몰에 입점되어있는 명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전체사진인데요
쌍용건설에서 지은거구요
꼭대기에 배모양의 대형 수영장이 포인트죠

대체로 싱가폴여행가시는분들이
꼭 하루정도는 자고싶어하는곳입니다
수영장때문이기도 하죠
근데 수영장은 아주큰편이라 물순환이 잘 안되어 그런지
깨끗하지 않은편입니다 ㅜㅜ
그리고 동남아중에 아마도 싱가폴호텔이 제일비쌀겁니다

이곳도 당연히 비싸구요 보통 4,50정도는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보통 3박이상을 여행하신다면 2박은 다른곳에서
1박은 이곳으로 정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몰에 아래에 있는 샵들입니다
물길에 배도 다니고 아주 잘만들어놓왔죠. 카지노도 있구요
여긴 카페겸 레스토랑인듯 한데요 기억이 ㅎㅎ

이곳은 싱가폴의 대표몰이기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비싼명품브랜드는 거의 모두 들어와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3대명품이라고 불리는 샤넬,에르메스,루이비통도 당연히 들어와있구요
제가 몇년전에 갔을때만해도
좀 작은규모의 샵들로 오픈했었던거 같았는데
최근들어 2개층을 동시에 사용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개층보다는 두개층을 사용하는것이
훨씬 편하게 좋습니다
보기에도 더 비싸보이구요






발리(BALLY)







겐조(KENZO)







발렌티노(VALENTINO)







발렌시아가(BALENCIGA)






구찌(GUCCI)







샤넬(CHANEL)






멀버리(MULBERRY)





아르마니(ARMANI)






베르사체(VERSACE)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미우미우(MIUMIU)






생로랑(SAINT LAURENT)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팬디(FENDI)






디올(Dior) / 디올옴므 매장도 별도로 있습니다





까르띠에(Cartier)






에르메스(HERMES)






버버리(BURBERRY)






프라다(PRADA)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루이비통(LOUIS VUITTON)




루이비통은 저렇게 지하에서 들어가면
지금보이는 지상으로 연결됩니다
뭘 사지 않더라고 한번정도 가보면 좋을거 같아요







이곳은 몰 가장안쪽에 있는 스케이트장인데요
이곳엔 푸드코트가 같이있습니다
몰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아주비쌉니다 ㅎㅎ
한번정도는 모르겠지만 자주먹을수 없다면
이쪽으로 오시면 보다 저렴하게 드실수있습니다
이쪽과 반대편끝으로 가면 또 작은 식당이 몇개있어요

별내용없이 사진으로 떼웠네요 ㅎㅎㅎ

제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루이비통기준으로 여기에서 200만원정도하는 가방을 봤었는데
안사고 와서 다시 생각이 나고 사고싶어져서
백화점가서 봤더니 270만원인가 하더라구요
그래도 리미티드라 사고 말았죠 ㅋㅋㅋ

적어도 한국보다는 가격이 많이 싼거 같아요
맘에 쏙든다면 걍 지르시길 ㅎㅎ





posted by 다트1973
2017. 8. 20. 10:00 여행이야기

일본맥주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수있는곳 에비스맥주기념관 



무더운 여름이되면 시원한 맥주생각이 간절해 지지요~ 


오늘은 도쿄 에비스에 있는 유명한  명소 


에비스맥주기념관을 소개합니다 




세련된 분위기로 관광명소,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이곳에 유명한

 에비스 맥주기념관이 있습니다 


에비스맥주는 약 130년의 전통이 있는 맥주로 일본에서는 아사히,산토리,기린등과 맥주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맥주입니다 


아사히,삿포로,기린 등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유통되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 오면 꼭 한번 마셔볼만한 맥주로 많이들 

에비스맥주를 추천하기도 하지요:)











에비스 맥주 기념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곳입니다 

무료입장 치고는 꽤 웅장합니다 

또 에비스 맥주의 역사와 맛의 비밀을 친절한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에비스투어 (500엔 각 18명 정원)을 신청해서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이 에비스투어에는 2종류의 맥주 시음이 포함되있어서 500엔으로 맥주의 역사도 배우고 맥주도 맛있는

 에비스맥주도 두잔 마실수가 있는거죠^^





1890년에 탄생한 에비스맥주의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어 시대와 함께 발전한 에비스맥주가 발전한 과정등을 알 수 있습니다





에비스의 지명은 바로 에비스맥주 공장이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지명이 된것이라고 해요





에비스맥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발매 초기의 에비스맥주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출시 당시에 이용되었던 맥주광고 포스터 입니다





참가비 500엔의 에비스투어에는  맥주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역사를 구경한 후 에비스 맥주를 직접 시음해 볼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맥주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에비스 
빛깔과 거품의 비율이 예술이네요:)













평상시에는 에비스의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불리는

 "호박에비스"를 시음하지만 기간한정으로 진행하는 

더홉2017년 투어에서는 한정판 "더홉"을 시음할수 있습니다 



체코산 파인 아로마홉을 일부 사용하여 맥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꿀꺽 마실수 있는 정도로 상쾌하고 향기롭습니다















에비스투어에서는 친절한 가이드가 에비스 맥주를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전용잔에 3번 나누어 부으면 최적의 에비스 맥주를 맛볼수 있다고 해요:)





투어 이외에도 따로 주문을 해서 에비스맥주를 맛볼수 있는 시음사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음사롱에서는 한잔에 400엔에 에비스 맥주를 맛볼수가 있구요

 7종류의 맥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에비스 맥주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3종류의 에비스맥주를 맛볼수 있는 "에비스 시음비교 셋트(800엔)"를 추천합니다 

맥주와 잘맞는 안주로는 훈제모듬 (800엔)이 제격이지요^^





왼쪽에서부터 오리지널 에비스맥주,호박에비스,에비스프리미엄블랙






오리훈제,훈제가리비 오일절임,훈제치킨으로 된 훈제모듬







또 맛있는 맥주안주를 따로 팔기도 하니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따로 사기에도 좋습니다:)





최고급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와 콜라보한 에비스 페어 글래스(21,600)도 판매합니다







마지막으로 에비스맥주 박물관에서 주목을 끄는것은 

 입구에 있는 거대한 황금 오브제 

이것은 609개의 에비스 맥주캔으로 만들어진 
대형 조형물 입니다 

이곳에서 기념으로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100여년전 맥주공장의 부지에 지어진 에비스맥주 기념관 에비스의 거리와 맥주의 역사와 최고의 맥주를 만들기 위한 장인정신 

이렇게 맥주에 대해 조금더 깊히 배우면서 맥주를 즐길수 있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에 꼭 들려보세요:)




에비스 맥주기념관
주소: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4-20-1 에비스가든플레이스 내 
영업시간:11:00~19:00
정기휴일:매주 월요일,연말연시
가까운역:에비스역  





 일본공구제품 관련정보 
http://dart19732163.blogspot.kr/2017/01/2017.html





posted by 다트1973
2017. 7. 24. 08:00 여행이야기

침대열차를 개조해서 만든이색호텔 트레인호스텔 호쿠토세이 


오늘은 혼자여행하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호텔을 소개합니다 

지금은 퇴역한 초호화 침대열차를 호텔로 개조한 

트레인호스텔 호쿠토세이 입니다 

도쿄의 도심인 니혼바시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1박에 2100엔 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도쿄역에서 전철로 약 5분거리의 바쿠로쵸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트레인호스텔 호쿠토세이





실제열차를 개조해 만든 호텔답게 프론트도
역사를 연상시킵니다





일본 최초의 호화 침대열차로 불린 호쿠토세이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존재였지만 


2015년에 운행을 종료 그역할을 마치고 이제는 호텔로 변신하여 많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의 요금은 시기와 요일,방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남녀 공동 기숙사 2층 침대가 2100엔

여성 전용 기숙사 2층 침대는 2400엔~4400엔 까지 

요금이 다양합니다





어느방에 들어가던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이런 보안장치는 게스트하우스에선 필수이지요















라운지는 과거 침대열차 시절 호쿠토세이의 식당칸에서 사용했던 기구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공동 주방에는 냉장고와 렌지 밥솥 이외에 식기와 조미료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리를 할수도 있습니다










문과 화장실의 거울도 과거 침대열차에서 사용하던 기재를 그대로 사용했어요















객실도 열차에서 사용하던 기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마치 침대열차를 타는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거텐으로 칸막이가 되어있어 최소한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센스도^^










침대옆 테이블에는 추억의 병따개가 붙어있습니다 옛날 열차를 보면 이렇게 좌석 테이블에 병따개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지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아이템이네요









5층의 여성 전용 도미토리 안에는 반독실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6층에는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갖춘 세탁실도 있습니다











6층에 마찬가지로 샤워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남녀별도로 되있는 샤워실은 
남녀각 5개씩 총 10개의 샤워룸이 마련되어있고 24시간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숙박마저 여행기분을 느끼고 싶은분들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니혼바시의 트레인호스텔 호쿠토세이에 머물러 보세요:)



트레인호스텔 호쿠토세이
주소: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 바쿠로쵸 1-10-12
가까운역:바쿠로쵸역 





일본상품 직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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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7. 7. 20. 08:30 여행이야기




도쿄맛집 오래된 고민가를 개조해서 만든 옛정취가 넘치는 야나기비어홀 





도쿄의 시타마치라고 불리는 닛포리역,센다기역,네즈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한적한 주택가에서 자리잡은 지은지 

80년된 고민가를 리모델링한 복합시설 

"우에노사쿠라기 아타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마치 타임슬립한것 같이 옛향수를 느낄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곳에 자리잡은 크래프트 맥주와 뚝배기로 만드는 안주가 화제인 "야나카비어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가게는 시간이 지나는걸 잊어버릴 정도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늑한 테라스석도 있습니다 드럼통을 테이블로 사용한것도 매력적입니다




2층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다다미실로 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대표맥주인 야나카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맥주를 맛볼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맥주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테이스팅셋트"를 추천합니다 

차분하면서도 화려한 향기와 감칠맛등 각각의 맥주에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습니다





맥주에 딱 맞는 안주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음식은 이렇게 뚝배기로 만듭니다





프랑크프루트 소세지도 뚝배기로 조리합니다 

뚝배기로 만들면 육즙이 진하게 배어나온다고 하네요:)





메추리알,치즈,베이컨이 들어간 훈제모듬

진한 치즈맛이 일품인 스모크치즈등도 인기 안주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냉오이도 맥주랑 잘 어울립니다 
오래된 고민가에서 여유롭게 맥주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우에노사쿠라기 아타리의 

야나카비어홀에 들려보세요:)




야나카비어홀
주소: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사쿠라기
2-15-6 아타리1
영업시간:11:00~20:30
정기휴일:월요일 




일본상품 직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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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