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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1973
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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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9. 09:00 여행이야기

일본간사이여행(오사카,도쿄,나라)둘째날下-

교토니넨자카(二年坂),요지야(よじや),킨카쿠지(金閣寺)

 

 

둘째날 上편에이어서 계속됩니다~


기요미즈데라를 나와서 바로아래있는 니넨자카로 향합니다

 

 

 

 

 

기요미즈데라를 나와서 바로이어지는 언덕길을

니넨자카라고 부른답니다

 

 

니넨자카는 교토의옛모습을 그대로간직한 아름다운거리입니다


이곳에서 넘어지면 2년 이내 재앙이 온다,

 혹은 죽는다는 속설이 전해진다고 해서 이름이 

니넨자카(二年坂)로 지어졌답니다

 

 

 

 

 

맛챠의도시 교토답게 맛챠관련 오미야게(기념품)들이 많아요

 

 

이건사탕인데 도시락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이제 허기진배를 달래고자 니넨자카에서 나름유명하다는

소바집에 갔습니다

 

 

역시더운날에는 소바가 제격이네요~ ㅎㅎ

같이나온 덴뿌라도 맛있었어요

 

 

니넨자카를 내려가다보면 교토의 유명한 화장품가게인

 요지야 (よじや)가 나옵니다
 

여기의 기름종이랑 립밤이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다죠 !

 

 

기름종이,핸드크림,립밤등이 인기가 가게에서 가장인기가 많은 품목이래요


기름종이3개들이 셋트 1070엔+소비세

 

 

이것도 기름종이인데요


파우더가묻어있는제품이구요 400엔+소비세입니다

 

 

핸드크림 650엔 +소비세

 

 

유자립밤 860엔+소비세

유자립스틱 1200엔+소비세


옆에는 테스터도 구비되어있어서 써보고 살수있어요

 

 

아기자기하면서 이쁜제품이 많아서

기념품,선물용으로 좋을것같아요

 

 

니넨자카구경을 마치고 버스로이동해서

킨가쿠지(金閣寺)에 도착했습니다

 

 

이게 킨가쿠지입장권인데요 부적처럼생겼습니다

 

 

 

 

 

킨카쿠지(금각사)의 원래 명칭은 

 로쿠온지[鹿苑寺/녹원사]이지만, 

금박을 입힌 3층 누각의 사리전(舍利殿)이 
긴카쿠[金閣]라는 명칭으로 더 널리 알려지게 되어 
흔히 긴카쿠지[金閣寺]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금박을 입혀서 번쩍번쩍합니다 ㅎㅎㅎ

 

 

1층은 침전과 거실로 쓰이고, 
2층에는 관세음보살을 모셔두었으며, 
3층은 선종 불전인데요
 이 가운데 2층과 3층은 옻칠을 한 위에 금박을 입혔다고 합니다

1950년 한 사미승에 방화에 의하여 소실되어 
지금의 건물은 1955년에 재건한 것인데요 
금박은 1962년에 이어 1987년에 다시 입혀졌으며, 
이후 매년 교토 시민들의 세금으로 보수된다고 하네요 
(교토시민 등골브레이커네요 ㅎㅎㅎ)

 

 

 

 

킨가쿠지에서 금의기운을받고

내려오는길에 소원을비는곳이 있더군요

이곳에서 소원을 빌고 이날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본직구상품관련

http://dart19732163.blogspot.kr/2016/01/blog-post.html

 

 

posted by 다트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