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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1973
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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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3. 08:08 카테고리 없음

오사카에서 인기있는 우지맛차전문점 오마차살롱이

드디어 도쿄에 첫 진출했습니다

다양한 일본식 디저트중에서도 "유통기한 30분"짜리 독특한 디저트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이케부쿠로 파르코의 본관 8층에 오픈한 오맛차살롱

교토전통의 우지맛차를 사용한 디저트로 인기있는 가게입니다

이곳의 디저트 중에서 특히 인기있는 모나카차카이세키

모나카샌드에 다양한 일본식 디저트 재료를 샌드하여 맛보는 신감각의 메뉴입니다

안의 내용물은 취향에 맞게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팥,맛차,밤,딸기등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 모나카 완성!

그리고 유통기한 단30분짜리 디저트

스이쇼노시즈쿠

물,설탕,갈분만으로 만드는 청량감넘치는 이 디저크는

섬세함때문에 유통기한은 딱 30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형태가 무너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모양을 유지하는 30분안에 먹어야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뿌리지말고 먹고 중간부터 검은꿀과 콩가루를 뿌려 먹으면 더욱 절묘한맛이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일본식떡도 있으니 떡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꼭 드셔보세요

스스로 만들어먹은 모나카차가이세키

제대로된 일본식 디저트를 맛보시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오맛차살롱

주소:東京都豊島区南池袋1-28-2 池袋PARCO本館8F

영업시간:11:00~23:00

가까운역:이케부쿠로

일본제품공구관련

https://dart19732163.blogspot.com/2018/10/blog-post.html

posted by 다트1973
2015. 2. 7. 11:53 여행이야기

아시아나항공 A380추가도입 운항일정

 

 

 

작년에 아시아나항공이 A380 2대를 도입하여

LA노선(주7회),홍콩(주5회)운항중에 있는데요

드디어 올해 5월말과 6월말에 각각 3호기,4호기를 도입합니다.

그에따른 운항스케쥴이 나왔네요.

 

 

 

2015년 5월 19일 ~ 5월 27일 운항노선

1) 인천 11:00 ㅡ>오사카(간사이) / OZ112 / OZ111 왕복매일

2) 인천 19:50 ㅡ> 홍콩 / OZ745 / OZ746 왕복매일

3) 인천 18:30 ㅡ> 방콕 / OZ741 / OZ742 / 왕복 주4회(수목토일)

4) 인천 14:50 ㅡ> 로스앤젤레스 / OZ202 / OZ201 / 왕복매일


2015년 5월 28일 ~ 6월 18일 운항노선

1) 인천 11:00 ㅡ>오사카(간사이) / OZ112 / OZ111 왕복 주1회(월)

2) 인천 19:50 ㅡ> 홍콩 / OZ745 / OZ746 왕복매일

3) 인천 18:30 ㅡ> 방콕 / OZ741 / OZ742 / 왕복 주1회(금)

4) 인천 10:20 ㅡ> 뉴욕 / OZ221 / OZ221 / 왕복 주3회(화목토)

5) 인천 14:50 ㅡ> 로스앤젤레스 / OZ202 / OZ201 / 왕복매일


2015년 6월 19일 ~ 6월 27일 운항노선

1) 인천 11:00 ㅡ>오사카(간사이) / OZ112 / OZ111 왕복매일

2) 인천 19:50 ㅡ> 홍콩 / OZ745 / OZ746 왕복매일

3) 인천 18:30 ㅡ> 방콕 / OZ741 / OZ742 / 왕복매일

4) 인천 10:20 ㅡ> 뉴욕 / OZ221 / OZ221 / 왕복 주3회(화목토)

5) 인천 14:50 ㅡ> 로스앤젤레스 / OZ202 / OZ201 / 왕복매일


2015년 6월 28일 ~ 10월 24일 운항노선

1) 인천 19:50 ㅡ> 홍콩 / OZ745 / OZ746 왕복매일

2) 인천 18:30 ㅡ> 방콕 / OZ741 / OZ742 / 왕복 주3회(수토일)

3) 인천 10:20 ㅡ> 뉴욕 / OZ221 / OZ221 / 왕복매일

4) 인천 14:50 ㅡ> 로스앤젤레스 / OZ202 / OZ201 / 왕복매일

 

 

 

 

대형기는 장거리운항이 여러면에서 좋죠.

그래서 새로운 3,4호기도 아시아나항공에서

가장장거리인 뉴욕에 취항을 하는군요

처음 오사카나 방콕노선운항은 아마도 승무원들의 새배행기에

대한 적응훈련의 성격이 강한것이구요

실제는 뉴욕운항이 목표겠죠...

그리고 좌석배치표를 보시면 일반석중에서 가장좋은 좌석은

2층에 있는 창쪽좌석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창과 좌석사이에 수납장이 있어서

가방이나 소품을 넣어놓을수도 있고 수납장을 닫으면

작은선반으로 이용할수도 있죠...

저는 작년여름 LA에서 돌아올때 이용했는데 너무좋더군요.

 

 

 

 

물론 운항스케쥴은 변동이 될수 있습니다.

작년 첫비행기 도입도 날짜가 몇일 미뤄지는바람에

운항일정이 순연되었거든요..

하지만 늦어도 1주일이상 늦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무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여행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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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7. 17:08 맛있는이야기

 

비싸지만 맛있는건 한우와 와유

날씨가 비바람과 눈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죠...

겨울을 좋아하지만 이런 날씨는 별루다

 

오늘은 일본와규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본고깃집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게 있는듯 합니다.

고기의 종류가 일단 많습니다.

이것저것 다 팝니다.

우리나라처럼 삼겹살전문 이런것 보다는

고기부페식의 음식점이 많습니다.

아마도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듯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40000원정도 되는가격입니다.

정말 참치회도 아닌것이 몇점 되지도 않는데 ㅜㅜ

너무비싸다는게 ㅜㅜ

그래도 맛은 우리한우처럼 기가 막히다는

그리고 대파와 꽈리고추도 구워먹는데 색다릅니다

도쿄에 있는 우리직원두명과 함께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지도 않았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래서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무한리필로 가는게 유리한듯 합니다.

 

일본에서 고기를 드시려면 비싼집에서 정말 고상하게

몇점씩 먹고 술이나 한잔 하거나

아니면 무한리필가서 뽕을 뽑는게 좋을듯 합니다.

좋은가게에서 배부르게는 한국보다 훨씬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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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6. 21:23 여행이야기

내맘대로 비교해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겨울이긴 하지만 여행의 즐거움은 계절과는 상관없는것같습니다.

국내여행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우리가 여행하면 비행기타고 외국에 가는걸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물론 저도 그렇구요

오늘은 여행의 시작인 비행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주축으로

5개의 저비용항공(LCC)가 있죠

그중 규모는 2배차이가 나지만 영원한 앙숙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야기입니다

 

 

먼저 대한항공 이야기를 해보죠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된 회사로

현재 최신의 A380 기종 10대를 비롯해 총 148대의 항공기를 운용중입니다.

전세계 45개국 125개 도시와 연결되어 운항중이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성장하여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항공사가 되어 있구요

화물실적에서는 세계1,2위를 다투는 항공사 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아시아나항공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설립된 항공사로

현재 23개국 75개 도시에 취항중이며

A380 기종 2대를 포함하여 총 85대의 항공기를 운용중입니다.

대한항공규모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기긴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항공사입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사고도 있긴 했지만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두항공사를 전적으로 저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두항공사는 타켓층이 미세하게 다르다고 볼수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최고항공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기때문에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고가정책을 어느정도 지향하는듯 합니다.

반면에 아시아나항공은 수익성 위주로 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판단에는 항공기 좌석배열에서 볼수 있는데요

대한항공은 국내선에도 모든항공기에 비즈니스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시아나항공은 없습니다.

 

그리고 국제선에서도 대한항공은 거의모든노선에

퍼스트클래스를 운영합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LA,뉴욕,샌프란시스코,프랑크푸르트등

장거리노선중에서 일부에서만 운영합니다.

단거리 노선에는 당연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쿄나리타 운항편도 하루 3,4편중에 1편정도가 운영될때도 있고

그나마 없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버스 380기종의 좌석도를 보면 확연히 그 정책을 알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2층전체를 비즈니스석으로 운영하여 전체좌석수(407석)를 줄였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비즈니스석을 줄여서 이코노미좌석수(총:495석)를 늘렸습니다

 

이것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려는 상용고객은 아시아나에 퍼스트클래스가

없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한항공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인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시아나항공입장에서는 많은돈을 들여서 대한항공을

따라갈필요는 없다는것이죠.

그래서 일반석위주의 고객과 비즈니스석 상용고객을 타켓으로 잡은듯합니다.

 

그러면 저와같은 일반관광객들은 어디가 유리하냐를 따져본다면

저는 아시아나항공이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대체로 보면 항공권가격이 대한항공보다 조금씩 쌉니다.

그리고 VIP가 되기 쉬운것도 아시아나항공입니다.

또한 신용카드등 항공기탑승이외의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은곳도

 아시아나항공이니까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아주 사적인 생각이라는걸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다트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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