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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1973
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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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0. 16:49 맛있는이야기
오늘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려봅시​다


커피한잔이 최고의 위로가 되는날이 있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이 마시지는 않고 하루 한두잔정도의 커피를 마시지만
그때 마다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죠 ㅋㅋ
오늘은 제가 외국에서 마신커피중에 기억에 남는
몇잔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기억력이 물고기와 경쟁중인관계로
글위주가 아니라 사진위주입니다ㅋㅋ 

 

 

 

 

도쿄의 드립커피전문점에서
마신 800엔정도 하는 커피 맛음 좀 씀 ㅋㅋ

 

 

 

마찬가지로 도쿄 핸드드림커피 전문점에서 마신
요상한맛의 커피입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쇼핑몰에서 마신 버터커피입니다
비쥬얼은 기름에 둥둥뜬 이상한 모양이지만
맛은 꽤 괜찮은 ㅋㅋ 그러나 찾아서 먹고싶지는 않다는 ^^

 

 

 

 

터키에서 마신 터키식커피입니다.
커피가루를 그대로 담아놓은 커피이구요
다마시면 커피가루가 그대로 남아있죠 ㅋㅋ 맛은 뭐 좋습니다
에스프레소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방콕에 있는 수코타이호텔에서 마신커피인데요
왼쪽은 초콜렛음료이고 오른쪽이 커피입니다
런치로 초콜렛이 종류별로 쫙나오는데 저것만 기억납니다
잔이 참 이쁘죠 ㅋㅋㅋ
그러나 더럽게 비싸답니다 ㅜㅜ

 

 

이곳은 또다른 도쿄의 드립커피전문점입니다

기억이 없으므로 사진만 ㅋㅋ

 

 

 

 도쿄의 어느커피숍 ㅋㅋ

 

 

 

여기도 도쿄의 어느 커피숍

 

 

 

스위스 융프라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마신 카페모카입니다.
모양을 저렇게 이쁘게 해주셨더라구요.
맛도 좋았고 추운곳이라 역시 따뜻한게 좋죠 ㅋ

 

 

 

 

마지막으로 파리의 어느카페에서 마신 에스프레소입니다.
역시 유럽에서의 커피는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좋습니다
파리는 두번가봤지만 다시한번 꼭 가려합니다 ㅋㅋㅋ
다들 커피향에 취하시는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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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8. 12:04 여행이야기

 

파리와는또다른 프랑스의 깊이 몽생미셀(Mont Saint Michel )

 

한국인의 여행습관인 인증샷전문 여행에서

시간을 즐기는 첫여행지인 몽생미셀입니다.

프랑스 바스노르망디주 망슈현. 몽 통브 섬은 쿠스농 강의 입구에

요새화된 수도원이 가운데 세워져 있다.둘레 900m, 높이 78.6m

 

 

 

 

 

 

첫번째 파리여행에서는 현지에서 만난분과 가려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못갔던곳이죠..

그래서 이번여행에서는 하루를 비워두고 다녀오기로 했죠

파리에서 렌역으로 고속열차(TGV)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렌역에 도착을 합니다. 렌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 가면 몇년을 기다린 그곳이 나옵니다.

 

 

 

 

 

몽빠르나스역에서 렌역으로 가는 열차를 예매했죠.

예매할때 몽생미셀로 간다고 하면 버스까지 한꺼번에

예매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예매를 했구나.

 

 

 

 

위에서 내려본 광경인데요. 너무 멋있더군요.

아래에 보면 싸움의 흔적도 찾아 볼수있구요

그냥 하늘보고 바다보고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다른여행과는 다르게 멍때리는 시간이 많았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그만큼 좋았습니다.

생각할게 많은분들은 꼭 시간을 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후회없습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오후에

바로 올라왔으나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하루 주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수도원안에는 물가가 좀 다릅니다.

식당이나 호텔들이 훨씬 비싼듯 했습니다.

우린 돈아끼느라 바게트샌드위치를 먹었죠..ㅜㅜ

추워서 햇볕따라다니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뭐 다시 맛보고 싶네요.(맛은 별로 ㅋㅋ)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꼬불꼬불 아기자기한

볼것,먹을것,느낄것이 많습니다.

파리에 계시는 분이나 유럽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안가보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수도원에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내셔야 한다는..

여행지에서는 꽁짜로 보는건 없죠.

(26세이상 : 9유료, 18~25세 : 5.5유로)


 

 

벌써 2년이 지난 기억이죠

그래도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다시 가볼겁니다.

가끔힘들때 저때의 기억이 힘이 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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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7. 11:28 맛있는이야기

라면은 역시 스위스 융프라우에서의 신라면

 

 

아마도 제인생최고의 라면은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먹은

신라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써 3년 다되어가네요... 저의 일을 도와주는 동생둘과 함께한

유럽여행에서 그것은 아마도 평소 라면을 먹지 않던사람에게도

도전의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쿠폰을 받아갔을때의 이야기죠 ㅋ

 

쿠폰을 한국에서 받아갈수가 있다는 ...

그렇지 않으면 컵라면값을 따로 내야하는데 그 가격이 ㅜㅜ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라면이 7,8000원정도 했고

물부어주는데도 몇천원,  거기에 최고의 쇼킹은 젓가락이 3000원

정도 했다는거죠 ㅋㅋ

 

하지만 오늘처럼 춥고 눈오는겨울에 가끔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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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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