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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수년째 살고있으면서 전하는 솔직한 도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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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31. 19:23 일본직구관련

 

다이어트의 필수품인 칼로리커팅제

"없었던일로" 한국:일본

 

 

 

 

  

요즘 한국여성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칼로리 컷팅제

"없었던일로"입니다.

상품명을 보고 좀 웃음이 나오게 되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ㅋㅋ

원래 일본에서 인기를 끌다가 얼마전 한국에 상륙했는데요.

한국에 판매되는 가격이 270정 짜리가

최저 52000원부터 69000원정도 까지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실제 일본에서 판매되는건 그보다 훨씬 저렴하더군요

일본에서 좋고 싼 상품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너무 비싸지는게

많이 안타깝습니다.

비단 이것만은 아니죠?

우리나라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하지만 현명한 소비자라면 똑똑한 소비생활이 필요하겠죠..

일본가시는분들께 부탁을 하거나

구매대행하는곳도 있긴 하더라구요.

 

 

 

 

효과좋은건 맞는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은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듯 합니다.

 

일본제품공구관련
https://dart19732163.blogspot.com/2018/10/blog-post.html

 

 

 

 


posted by 다트1973
2014. 12. 31. 16:09 일본직구관련

 

한국에서는 너무비싼 카베진과 동전파스

 

 

 

일본에서 유명한 위장약 카베진코와S 입니다.

양배추액기스추출물로 만든약이죠.

어른의 경우 한번에 2알씩 하루3회 복용이구요

일본에서는 320정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현재 한국에서는 100알에

2만원에서 25000원에 팔립니다

뭐든 한국에만 오면 이리도 비싸지니 ㅜㅜ

 

 

 

 

이것은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카베진 알파입니다

일본에서는 카베진S는 생산이 안되고

카베진알파만 생산판매된다고 하네요.

암튼 카베진알파나 카베진S는 일본에서는 2,3만원이면 산다는데

ㅜㅜ 너무비싸다는 결론이죠 

 

 

 

 

이것은 다들아시다시피 동전파스입니다.

156개가 들어있는거구요.

 주변에도 보니 몇개씩 갖고와서 파는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제품에 관한 문의는 댓글 또는 카톡(ID:kkoniel)

으로 부탁드려요

아래 링크로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art19732163.blogspot.com/2023/04/blog-post.html

 

 

 

 

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9. 18:44 영화이야기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누군가의 눈물로 만들어진거다

 

 

 

오늘은 국제시장을 보고왔네요

영등포 CGV에서

월욜낮이었지만 사람이 많아 앞에서 두번째줄에서 봤습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긴 많더군요

이영화에대해 평론가들의 평은 대체로 혹평에 가깝더군요

아버지에게 들었던 지루한 이야기를 영화로 보고싶지는 않다는분도있고

토나온다고 하신분도 있고 그러네요

 

 

 

제가 생각했을땐 이영화는 군사정권을 옹호하는 영화도 아니고

산업화를 미화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그냥 6.25이후 폐허가 된 국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한가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장으로써의 힘든 삶을 그려놓은 영화입니다.

 

왜 영화한편에 이념을 들고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국민들은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감동받고

국제시장을 보면서도 감동을 느낀다는거죠

 

정말 힘들게 사시며 나라를 키우고 가정을 지킨분들께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면 될것같습니다.

 

 

 

어제가 있어 오늘을 살고,

오늘이 있어 내일을 본다

 

 

 

 

 

 

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8. 16:26 재미있는이야기

 

때는 몇년전 출근길에서 일어난 일이다.

 

 

 

 

나는 힘들게 지하철을 빠져나와 출구를찾아 계단을 오른다

평소보다 일찍왔더니 사람이 별루 없네...

내가 나가는 출구계단에 여자한명이 열심히

계단을 오르고 있다.

 

 

 

 

몇걸음뒤에서 열심히 가고있는 나...

그런데 갑자기 이소리는 뭔손린가?

좀전까지 교양있어 보이는 내앞의 숙녀분이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방귀를 너무 크게 뀌는게 아닌가?

 

 

 

난 순간 어찌할지몰라 흠찟놀라며 더이상 계단을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아는척하려다 여자가 민망해 할것같아 입을 막고 웃음을 참았다.

그러나 이건 참기가 힘들었다. 순간 외마디신음이 내 입에서 나왔다.

 

 

 

그러자 앞의 그여자는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리고 뛰어 간다

 

나는 요즘도 가끔 그분이 생각한다.

그분의 하루는 어땠을까?

 

 

 

 

 

 


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8. 16:19 따뜻한이야기

전용뷰어 보기

 

 

 

 

 

 

 

 

힘드시죠?  힘드십니까?  나는 정말로 힘든것일까?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어려운일들도 많았고, 지금도 좋다고는 할수 없죠..

하지만 저는 이이야기를 접하고는 내가 힘들다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프로그램에 폐지줍는분들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는데 어떤 할머님의 이야기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제자신에게 많이 화가나고 부끄러웠습니다.

 

 

 

한할머님께서 고물상으로 폐지가 한가득 실린 리어카를 끌고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말없이 무게를 확인하고 천원짜리 두어장과 500원짜리 동전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순간 500원짜리 동전이 떨어져 굴러갑니다.

할머님은 꼼꼼히 찾으시지만 보이지 않자 눈물을 보입니다.

그모습을 본 VJ가 같이 찾아서 할머님께 드립니다.

 

사실은 그할머님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인거지만

VJ는 할머님이 너무 안쓰러워 집까지 같이 갑니다.

 

도착한 집은 너무나도 비좁고 볼품없는 쪽방에

더욱더 놀라운것은 먹을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VJ는 할머님께 식사는 어떻게 하시냐고 묻죠.?

 

말씀을 못하시며 두리번 그리시다가 VJ가 다시 여쭙자

그제서야 대답을 하십니다.

그런데 그대답은 라면도 아니고 밥도 아니고 빵도 아닌

"설탕물"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할머님은 몇일에 한번씩 모으신 폐지로 다른걸 사드실수는 없고

설탕물을 드신겁니다.

 

물론 그할머님께서 설탕물만 드셨으리라고는 믿지않습니다.

아니 믿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야기를 보면서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돈이없어 힘들다 하며

담배도 사서 피우고, 몇천원짜리 커피도 마시죠..

 

한탄하며 피우는 담배값이 누군가는 몇일간 벌어야

모을수 있는 돈이었다는걸 알게 된순간 저는 너무나 부끄럽고

화가 났습니다.

 

힘드십니까?

힘내십시요. 아직은 힘들다라는 말조차

사치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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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8. 16:14 따뜻한이야기

 

대한민국에서 이분들만큼 전국민의 지지를 받는 분들이 계실까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분들은 그에 합당한 대접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매일매일 죽음과 마주합니다.

이분들은 아무도 차별하지 않고 오로지

불이 난곳이면 어디든 뛰어듭니다

남을 위하여 죽음의 화염에 뛰어들사람이 또 있을까요?

"그건 그들의 의무다"이다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매일매일 불을 이겨내시는 분들을

의무다라고 치부할수는 없죠...

 

 

그 고마움을 우린 가볍게 생각하죠... 저도 포함입니다.

가끔 소방관분들이 돌아가셨다는 뉴스가 나오면

댓글로 안타까움을 표할뿐 평소에는 그냥 잊혀지게 되는것이죠.

 

얼마나 힘들까요? 아마 저같은 사람은 가늠하기도 힘들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소방관은 국가공무원도 아니고

다치거나 사망하면 가족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직업이죠.



 

 

10여년전 경산에 사는 우리형님집에 불이났습니다.

소방관분들의 도움으로 다들 무사할수 있었습니다.

몇년뒤 저는 그때의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방관을 돕는 모임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보이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소방방재청이나, 보건복지부에도 물어봤으나

그런 곳은 없더군요

전현직 소방관들의 모임을 제외하고는 없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시민단체와 모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생명을 살리기 위해

매일매일 불속으로 뛰어드는 분들을 돕고

힘이되어주는 모임을 찾기 힘들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내가족이 힘들고 위급할때 나보다 먼저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일수도 있는 그들입니다.

그들은 매일같이 불속을 뛰어다니지만

그들의 가슴은 따뜻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저자신을 포함해서

한명한명의 진심어린 마음만이 가능할겁니다

 

대한민국의 영웅

전국의 모든소방관여러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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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8. 12:04 여행이야기

 

파리와는또다른 프랑스의 깊이 몽생미셀(Mont Saint Michel )

 

한국인의 여행습관인 인증샷전문 여행에서

시간을 즐기는 첫여행지인 몽생미셀입니다.

프랑스 바스노르망디주 망슈현. 몽 통브 섬은 쿠스농 강의 입구에

요새화된 수도원이 가운데 세워져 있다.둘레 900m, 높이 78.6m

 

 

 

 

 

 

첫번째 파리여행에서는 현지에서 만난분과 가려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못갔던곳이죠..

그래서 이번여행에서는 하루를 비워두고 다녀오기로 했죠

파리에서 렌역으로 고속열차(TGV)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렌역에 도착을 합니다. 렌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 가면 몇년을 기다린 그곳이 나옵니다.

 

 

 

 

 

몽빠르나스역에서 렌역으로 가는 열차를 예매했죠.

예매할때 몽생미셀로 간다고 하면 버스까지 한꺼번에

예매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예매를 했구나.

 

 

 

 

위에서 내려본 광경인데요. 너무 멋있더군요.

아래에 보면 싸움의 흔적도 찾아 볼수있구요

그냥 하늘보고 바다보고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다른여행과는 다르게 멍때리는 시간이 많았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그만큼 좋았습니다.

생각할게 많은분들은 꼭 시간을 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후회없습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오후에

바로 올라왔으나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하루 주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수도원안에는 물가가 좀 다릅니다.

식당이나 호텔들이 훨씬 비싼듯 했습니다.

우린 돈아끼느라 바게트샌드위치를 먹었죠..ㅜㅜ

추워서 햇볕따라다니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뭐 다시 맛보고 싶네요.(맛은 별로 ㅋㅋ)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꼬불꼬불 아기자기한

볼것,먹을것,느낄것이 많습니다.

파리에 계시는 분이나 유럽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안가보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수도원에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내셔야 한다는..

여행지에서는 꽁짜로 보는건 없죠.

(26세이상 : 9유료, 18~25세 : 5.5유로)


 

 

벌써 2년이 지난 기억이죠

그래도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다시 가볼겁니다.

가끔힘들때 저때의 기억이 힘이 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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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7. 17:08 맛있는이야기

 

비싸지만 맛있는건 한우와 와유

날씨가 비바람과 눈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죠...

겨울을 좋아하지만 이런 날씨는 별루다

 

오늘은 일본와규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본고깃집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게 있는듯 합니다.

고기의 종류가 일단 많습니다.

이것저것 다 팝니다.

우리나라처럼 삼겹살전문 이런것 보다는

고기부페식의 음식점이 많습니다.

아마도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듯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40000원정도 되는가격입니다.

정말 참치회도 아닌것이 몇점 되지도 않는데 ㅜㅜ

너무비싸다는게 ㅜㅜ

그래도 맛은 우리한우처럼 기가 막히다는

그리고 대파와 꽈리고추도 구워먹는데 색다릅니다

도쿄에 있는 우리직원두명과 함께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지도 않았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래서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무한리필로 가는게 유리한듯 합니다.

 

일본에서 고기를 드시려면 비싼집에서 정말 고상하게

몇점씩 먹고 술이나 한잔 하거나

아니면 무한리필가서 뽕을 뽑는게 좋을듯 합니다.

좋은가게에서 배부르게는 한국보다 훨씬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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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7. 14:06 맛있는이야기

커피의 끝은 바로 정성이 들어간 드립커피(도쿄)

 

다방커피와 믹스커피를 지나 원두커피를 즐기는
요즘 핸드드립커피에 관심을 가지는건 저만은 아닐거라 봅니다.
일본에 자주 가는 저로서는 일본의 아기자기한 카페와 가게들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커피이야기입니다

 

이게뭔가 싶으시죠?
이것도 핸드드립커피입니다.
맛이 뭐랄까... 잘모르겠다는 ㅋㅋㅋ
오묘하고 분위기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커피를 마시러 온듯한 기분이지요
진정한 커피의 맛
여기 직원이 한국말로 "젓지말고 드세요"
하더라구요.... ㅋㅋㅋ반갑고 놀람 ㅋ

 

 

 

 

일본 핸드드립커피가게는 특색들이 조금씩 있는데요..
원두의 양과 물의양부터 자기가 고르는것도 있구요.
이가게는 그렇지는 않았지만 메뉴하나하나에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쓴맛.단맛.등등

 

 

 

 

그리고 이런가게는 정말로 커피마시러 오시는분들이기때문에 오래계시지는 않고 커피를 즐기고 잠깐의 담소후에 일어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모든게 다 좋았지만 단한가지 ㅜㅜㅜㅜ
그놈의 담배연기 ㅋ
일본은 흡연자의 천국일수도 있는곳이죠.
웬만한 실내엔 흡연장소가 따로있고
이곳은 모든장소가 흡연가능이라 ㅜㅜ
담배안피는 저는 힘들더하구요.
물론 일본에서 일도와주는 제 동생놈은 좋아라하지만요 ㅜㅜ

 

 

 

일본에 가신다면 꼭 한번 찾아다녀볼만한 핸드드립커피 전문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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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트1973
2014. 12. 27. 11:28 맛있는이야기

라면은 역시 스위스 융프라우에서의 신라면

 

 

아마도 제인생최고의 라면은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먹은

신라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써 3년 다되어가네요... 저의 일을 도와주는 동생둘과 함께한

유럽여행에서 그것은 아마도 평소 라면을 먹지 않던사람에게도

도전의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쿠폰을 받아갔을때의 이야기죠 ㅋ

 

쿠폰을 한국에서 받아갈수가 있다는 ...

그렇지 않으면 컵라면값을 따로 내야하는데 그 가격이 ㅜㅜ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라면이 7,8000원정도 했고

물부어주는데도 몇천원,  거기에 최고의 쇼킹은 젓가락이 3000원

정도 했다는거죠 ㅋㅋ

 

하지만 오늘처럼 춥고 눈오는겨울에 가끔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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